그러면서 "이런 선동과 가짜 뉴스는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뢰와 올바른 국민 건강권을 해치는 행위"라며 "잘못된 정보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린다. 정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국민...
이날 긴급회의를 주재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과 어업인은 책임지고 철저하게 검증된 수산물만 공급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오염수 방류가 되었다고 해서 부적합한 수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25일부터 비상상황실을 가동해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국 위판장과...
그러면서 "이런 선동과 가짜 뉴스는 어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뢰와 올바른 국민 건강권을 해치는 행위"라며 "잘못된 정보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린다. 정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국민...
피해 어업재해 인정·지원 ▲방사능 피해 지원 기금 마련·일본 정부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제시했다.
특별법 지원 대상은 어업인을 비롯해 횟집 등 수산물을 취급하는 소상공인과 가공·유통업자 등도 포함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원내대표는 "일본의 무대책과 우리 정부의 무대응이 환경 생태계와 국민의 생명, 건강, 수산업을...
필리핀 어업인 단체 파말라카야는 22일 “유독 방사성 폐기물에 의해 어업 자원이 영향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농민과 어업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은 환경적 영향에 우려를 호소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일본과 대만의 환경단체와 공조해 8월 말 항의 시위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러한 움직임을 정쟁 의도로 보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민주당이 반일과 공포 마케팅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정쟁을 조장하고 있다"며 "어업인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오히려 국익과 민생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민주당의 움직임을 '공포 마케팅'으로 규정하고 역공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민주당이 반일과 공포 마케팅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정쟁을 조장하고 있다"며 "어업인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오히려 국익과 민생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은 재앙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저와 민주당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후쿠시마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어업인들도, 일본 정부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자국의 바다가 오염된다고 말하지 않는다.방류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중국 마저도 방류 자체는 반대할지언정 자국의 바다가 오염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을 하지 않는다. 자국의 바다가 오염된다는 우려는 곧 자국의 수산물 수출 등 무역과 통상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자국의 이익에 좋지 못한 영향을...
사카모토 회장은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한 처리수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것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며 “과학적 안전성에 대한 이해는 우리 어업인들도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 안전과 사회적 안심은 다르다.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해서 풍평(소문) 피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사카모토 회장은 “기시다 총리의 ‘수십 년에...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ᆞ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ᆞ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 및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 선물을 전한 내용을...
형기는 만료됐지만,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이 제한됐던 이 창업주는 복권돼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정부는 소프트웨어업, 정보통신공사업,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인,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81만1978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모범수 821명을 가석방하기로 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어촌과 어업인을 돕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강 행장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강 행장은 다름 캠페인 릴레이 참여자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추천하고 전복 수산물세트를 선물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이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2013~2022년 278만 마리를 방류해왔고, 꾸준히 자원이 증가해 어업인들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형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인천 앞바다의 중요한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산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며 “참조기 방류뿐만 아니라 인천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날 임병묵 조합장에게 어촌경제활성화 지원금을 전달하고 "영흥도를 비롯해 최근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수산·어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영흥도에서 개최한 것은 화마의 아픔을 이겨낸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의...
우동식 수과원장은 “양식어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 △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모태인 ‘수산업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업인을 지원하고, 도어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객선 안전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학생 및 일반인 약 75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에 타면 자연스레 안전벨트를 하듯이 선박에서 구명조끼를 자연스럽게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현장과 정부의 충실한 가교 역할을 통해 어업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어업인, 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한 상인은 윤 대통령에게 "정치권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 주장을 해서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고, 또 다른 상인은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해양수산부는 양식어업인이 태풍, 적조, 고수온 등 자연재해와 어업재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자동차 침수는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홍수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