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소상공인·어업인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해도 연체 이자 전액을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어업인에게만 적용됐던 제도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고 수협은행은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연체이자가 특별 감면될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제한사항이 해제되고...
수과원은 이번 사육 성과를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한국수산자원공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유관기관 및 어업인들과 함께 두족류 양식 기술 발전을 위해 조직한 '양식 연구 협의체'와 정보 공유를 통해 대문어 양식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수과원은 대문어가 남해안의 광어나 우럭처럼 양식에 성공한다면 수출까지 가능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은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을 대상으로 한다.
직불제 별로는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2만5000어가, 어선원 직불금을 8300명,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1만1000어가에서 신청했다.
해수부는 직불금 신청자의 어업 소득 등 지급요건...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5명을 비롯해 어업인 일자리 상담 3명, 면세유 유통 1명 등 지도관리 분야에서도 총 9명을 채용한다. 본사 청원경찰 2명과 운전직 1명도 채용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 및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는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8일까지 받고, 서류합격자는 내달 3일 발표된다.
다음 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류합격자를...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수거 처리에 그치던 해양 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 체계를...
그 밖에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ㆍ어업인 등 취약계층에도 63억 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은 수혜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집행액 중 서금원 출연액(1725억 원)을 제외한 집행액 1681억 원의 약 60%인 1005억 원을 전기료ㆍ통신비 등 경비지원, 보증료ㆍ디지털기기 도입비 등 비용지원, 이자 캐시백 등 현금성 지원에 투입했다.
은행별 집행률을 보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서비스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와 19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수부에서 지난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토론회에는 수산분야 단체장, 유통·가공업체,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수산물의 △생산 효율성 강화 △어획물 분리·확인 시스템 마련 △유통 및 가공방식 유연화 △합리적 소비시장 구축과 불법어업 대응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참가
△어업과 농업을 함께하는 어업인의 직불금 선택권 확대
△제4회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 개최
11일(화)
△해수부 차관 09:00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서울)
△제4차 한-인니 해양공동위원회 개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년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12일(수)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고소득화방안...
어선어업 규제를 2027년까지 절반으로 없애고 스마트 양식을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어촌계 마을어장과 양식장도 임대하고 어촌계가 신규 인력을 유치하면 인센티브도 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3종 정책 중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을 도입한다.
특히 청년 어업인에게 월...
귀어인은 동(洞)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대상 기간 중 읍·면(邑·面)지역으로 이동해 어업경영체등록명부 등 어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부에 등록한 사람이다. 귀촌은 위 조건을 충족하는 이동자 중 학생, 군인, 직장 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귀농/귀어인 및 동반가구원을 제외한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은퇴하고...
또 4월 말 완도 금일도 다시마 생산 어업인들은 ‘농심이 완도 다시마의 우수성을 알려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수여한 바 있다. 2022년 완도군은 너구리 출시 40주년을 맞아 완도군의회 청사 외벽에 축하메시지를 송출하기도 했다.
완도금일수협 한창영 상무는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이 품질 좋은 다시마 생산에...
아울러 착용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내년까지 소규모 어선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 여러분께서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라는 마음가짐으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선 안전관리 대책의 세부 이행방안을 면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전국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어촌복지 버스,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여성 어업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복지체계도 강화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바다생활권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최 부행장은 수협은행의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올 때 우산이 돼 줄수 있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협은행의 근본이 수산·어업인을 위한 것인 만큼 수산물 소비감소 및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및 수산관련 기업체 지원을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고판단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어선 사고판단 여부를 기존 어업인의 음성보고에서 사고징후 자동인식 방식으로 전환한다. 특히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차단하면 어업허가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 통해 면세유 공급을 제한하고 수산물 수매 대상에서 제외하며 어획 할당량(TAC)도 감축한다. 내년부터 어선원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해 현장 안전관리도...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들어간 어종이다.
25일에는 양 기관이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 연구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