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달 13일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경상남도, 강원도, 전라남도 등 권역별로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열고 장ㆍ차관이 직접 어업인 및 유통관계자에게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수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고충과 요구사항도 청취하며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향후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
후쿠시마 어업인들은 꾸준히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에게 방류 반대 주장을 펼쳐왔다. 7일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후타바어업협동조합 곤노 토시미츠 조합장 일행은 도쿄 경제산업상에서 니시무라 경제산업상과 만나 “조합은 방출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국가가 책임감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도쿄전력은 원전 1~4호기 바다 쪽...
이 제도는 어업인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한 어가와 어선원에 연간 12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요건은 어선어업의 경우 5톤 미만, 양식업은 5톤 미만 어선 평균 어업이익과 동일한 매출액, 신고어업 단일종사자, 기타 어업 종사 기간 3년 이상, 신청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2000만 원 미만, 어가의 어업 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지역 어업인을 위해 수산물 판로 확대 지원과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문 피해’로 수요가 줄어드는 경우 냉동 가능한 수산물 매입 사업에 사용할 300억 엔(약 2800억 원)의 기금을 설치했다.
노자키 데쓰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회담은 평행선이다. 방류 반대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후쿠시마 현민으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추측과 의혹 제기가 계속된다면 우리 어업인과 수산업은 물론 유통, 가공, 외식업계까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심히 우려된다"며 "우리 수산물과 양식 수산물이 빈틈없는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임을 증명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응하고, 과감하고 지속적인 소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수협과 수협은행이 함께 힘을 합쳐 어업인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 가족과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8일 오후 6시까지 보훈·리더십 특별채용 신청을 받는다. 채용 대상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첫 장외집회“尹, 철저한 안전 검증을 시행해야”자갈치시장 찾아 상인, 어업인 등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3일 부산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열고 대정부 규탄 공세를 강화했다. 오염수 방류 비판 여론 확산을 위해 당치 주최한 첫 장외 집회다.
이날 집회는 민주당 부산시당·울산시당·경남도당·대구시당·경북도당 공동...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조류 조성에 참여하면 계약금을 지급하는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 지자체·민간의 진입장벽 완화, 인도네시아 등 주요 협력국과 국제감축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신규 블루카본 인증 유력 후보군인 비식생갯벌, 해조류, 해저퇴적물과 잠재 후보군인 산호초, 굴패각, 식물성 플랑크톤에 관한 연구를 심화하고 2026년까지 신규...
9월 30일까지 금어기이며 다만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전남(무안·영광 제외)ㆍ제주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참홍어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펄닭새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금어기를 위반해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한 경우 어업인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며, 낚시인 등 비어업인에게는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Sh수협은행은 수협카드로 어업인 정책보험료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어선 및 어선원보험 등 정책보험료를 수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장 12개월(기업카드 6개월) 이내에서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할부 서비스는 고금리, 고유가...
앞서 기상청은 올 여름 기후는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오르는 엘니뇨가 올해 여름 강하게 나타나면서 더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우동식 수과원장은 “어업인들께서는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양식장 관리 요령 전파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헌재는 “심판대상 조항은 수산자원의 남획을 방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다른 어업인과의 분쟁을 감소시켜 어업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그 입법목적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특히 헌재는 심판대상 조항이 공조조업을 금지하는 것은 입법목적 달성에 기여하는 적합한 수단이라고 판단했다.
헌재는 우리나라 오징어 어획량이...
노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적었다. 강 행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썼다.
노 회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협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결과
△2021년 어업인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발표
18일(목)
△해수부 차관 10: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14:00 NOAA청장 면담(서울)
△G20 해변청소의 날 개최
19일(금)
△해수부 차관 13:00 수산정책방향 생산자단체 간담회(서울)
20일(토)
△해수부 차관 07:30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1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우선 어업인 등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과 사고 원인에 따른 안전설비 보급 등 고위험 선박을 전담 관리하는 케어쉽(Care Ship)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기에 해양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어촌계를 선정해 지역별 전문정비업체와 함께 중소형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도 추진한다.
또 어업인 등 선박종사자의 자가정비능력을 강화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통해 부강한 어업인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 회장은 올해 2월 16일 '어업인이 부자 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이란 구호를 걸고 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당선돼 지난달 24일 공식 취임했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어업인이 잡은 수산물을 수협이...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선정된 총 5건의 우수과제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5건의 우수과제는 △블루푸드 식품 기능성 원료 종류 확대 △선박증서 등 비치 의무 완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대상 확대 △양식수산물 포획 채취방법 개선 △화물적재 관련 규제 완화 등이다.
피해 정도에 따라 사용 중인 어업경영자금의 상환은 최대 2년(피해율 50% 이상)까지 유예할 수 있고 이자도 감면해준다.
해수부는 앞으로 저수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들을 비롯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 복구비를 지원해...
해수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마련된 선정 기준을 토대로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어업인, 수산물 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략품목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중 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은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육성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앞으로 선정될 미래 양식산업 전략품목들은 국내 양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를 활용하면 수산정책자금 신청 시 '정보이용 동의'만으로 어업인들이 직접 행정·공공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 할 서류 14종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서비스가 연계되지 않는 어업경영업체 등록확인서, 어선원부 등 일부 서류는 추가 제출해야 한다. 농신보 담보대출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수협은행은 현재 발급되지 않는 서류에 대해서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