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주목할 선수로 현역 메이저리거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비롯해 장원준(두산 베어스), 양현종·최형우(이상 KIA 타이거즈)를 거론했다.
특히 CBS스포츠는 "공식 예상은 한국의 일방적인 승리다. 한국은 불펜의 두터움을 포함해 로스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보다 재능 있는 선수들로 꾸려졌다"며...
이날 한국은 양현종(KIA)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이 WBC 1라운드 최다 투구 수인 65개까지 던질 계획이다.
한국 타선은 이용규(한화 이글스, 중견수),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2루수), 김태균(한화, 지명타자),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1루수), 최형우(KIA, 좌익수), 손아섭(롯데, 우익수), 허경민(두산 베어스, 3루수), 김태군(NC 다이노스, 포수), 김재호(두산, 유격수)로...
일본과 국내 팀들을 놓고 저울질하던 양현종은 소속팀 기아와 계약금 포함 1년 총액 22억5000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을 생필품과 서비스의 기간별 가격 변동을 의미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비교해 보자. 소비자물가지수가 1982년 31.6에서 2015년 109.8로 약 3.5배 증가하는 동안,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박철순 투수의 2400만 원에서 김태균...
좌완 투수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에 1년 더 남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양현종과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7억5000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5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A 구단과 양현종은 여러가지 안을 두고 협상을 벌인 끝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 좌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호준은 이날 경기에서 2회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KIA 에이스인 양현종의 6구째 시속 12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펜스를 넘겼다.
NC는 이호준의 투런포로 2-0으로 앞서갔지만 8회 현재 4-4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금까지 비 FA 최고 연봉은 2015년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던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년 KIA 타이거스와 재계약한 양현종이 기록한 7억5000만원이었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76.2이닝을 던져 14승 6패,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김광현은 “올해도 나에게 과분한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18, 33홈런, 123타점을 기록했다”며 연봉 상승 이유를 밝혔다.
다만 최형우는 양현종(2016년ㆍKIA 타이거즈),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ㆍ2015년ㆍ당시 두산 베어스)가 기록한 비 자유계약선수(FA) 연봉 최고액인 7억5000만원은 넘어서지 못했다.
삼성은 최형우와 계약을 마무리하며 2016년 재계약 대상 56명과 연봉 협상을 끝냈다.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19일 삼성 라이온즈(아카마 구장) 등 국내 프로팀들과도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한편, 투수 최영필, 김병현, 김광수, 양현종, 윤석민, 포수 이성우, 내야수 김민우, 외야수 김원섭, 김주찬 등 9명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2월 1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현종(28ㆍKIA 타이거즈)이 연봉 계약을 마쳤다.
양현종은 12일 7억5000만원에 올 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연봉 4억원에서 3억5000만원(87.5%) 오른 금액이다.
2014년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룬 양현종은 지난 시즌 15승 6패와 함께 KBO 리그 유일의 2점대 평균자책점(2.44)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김광현(28·SK 와이번스), 양현종(28·KIA 타이거즈), 최형우(33·삼성 라이온즈) 중 누가 비FA 최고 연봉자를 차지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는 지난달 재계약 대상 45명 중 44명과 일찌감치 연봉협상을 마무리 하면서도 김광현과는 계약하지 않았다. KIA 역시 양현종만을 남겨뒀고, 삼성은 아직 연봉협상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가 김현수, 이재학, 양현종, 박용택 선수의 아트토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9cm의 작은 크기인 아트토이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얼굴 특징이 귀엽게 표현됐다. 각 상품에는 모자, 글러브, 헬멧, 배트, 야구공이 추가돼 타자와 수비수의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
김광현, 양현종, 김선빈, 이용찬 등 야구선수들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호프집에서 고 이두환을 추모하는 ‘두환아, 사랑 愛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두환을 추모하고,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위해 치료비를 모금하는 자선 행사다.
고 이두환은 2006 쿠바 선수권에서...
이날 MVP 후보로는 박병호,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테임즈가 유효표 99표 중 50표를 얻어 MVP가 됐다.
올 시즌 에릭 테임즈는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130득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 사상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또 시즌 중 사이클링 히트를 2번이나 기록하며 KBO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MVP 후보로는 박병호와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한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단이 정규 시즌이 끝난 뒤 MVP 투표를 마친 뒤 봉인된 상태다.
유력한 MVP 수상자는 박병호와 테임즈다. 박병호는 올 시즌 타율 0.343, 53홈런, 146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부문 1위에 올랐다. 2년 연속 50 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는...
투표 결과 유희관이 21점으로 1위, 양현종(28ㆍKIA 타이거즈)이 18점으로 2위 윤성환(34ㆍ삼성 라이온즈)이 1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앞서 선정위원회는 성적 기준을 '30경기-180이닝-15승-평균자책점 2.50-150 탈삼진-퀄리티스타트 15회'로 정했다.
애초 올해 최동원상 후보는 양현종의 연속 수상이 유력했다. 제1회 수상자이기도 한 양현종은 올시즌 32경기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