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위해요소 합동점검 결과
19일(금)...
이어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디지털, 해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실질협력 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2024~2025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유엔 해양법재판관 선거 관련 국제무대 협력도 요청했다.
특히 박 장관은 과테말라 측과 조속한 '한-중미 FTA...
정부는 IAEA의 검증과 별개로 일본이 공개하고 있는 오염수 관련 자료 외에도 한일 양자 간 협의를 통해 추가로 요청한 자료를 받아 자체적으로 과학적 안전성 검토를 진행해 왔다.
다만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서면 검토 외에 실제 일본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왔으며 최근 한일정상회담에서 의제로 논의되면서 시찰단을...
특히,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주도하는 협의체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신설이 이번 방미의 대표적 결과물로 꼽힌다. 한미는 이를 통해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디지털, 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면서 첨단기술 분야의 표준을 함께 마련하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도 양국은 경제 협력을 강화해...
추 부총리는 또 "IRA‧반도체과학법 관련 우리 기업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방향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잔여쟁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상호간 이익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구축으로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양자, 디지털 등 5대...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의 최대 성과는 한국형 확장억제와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의 내용이 담긴 ‘워싱턴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일반인들의 시각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보이지 않는 북핵 위협 대응보다는 피부에 와 닿는 경제 관련 성과를 크게 기대했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남는다.
최근 우리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또한, 윤 대통령은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정과 신뢰를 쌓아 가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과 아울러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청년을 중심으로 한 미래세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양자 면담을 갖고 K-Hub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K-Hub는 한국 정부와 ADB가 공동으로 인력을 파견해 운영하는 기후기술허브다. ADB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및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관련...
그러면서 “이번 방한에는 기시다 유코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라며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뤄지는 일본 총리 양자 방한”이라고 설명했다.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3~4일 방한한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3일 협의를 하고,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김 부장은 "NCG는 최초의 양자 차원에서의 핵협의체다. 미국이 협의해야 하고 전략기획에 협조하고 논의해야 하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이라며 "NCG를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온 다음에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났을 경우엔 핵 운용에 대해서도 우리가 미국과 함께 협의하면서 작전을 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성 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문제는 정치나 외교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과학적 문제일 뿐”이라며, “이번 TF 구성을 계기로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국민 건강 안전 대책 수립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이어 “최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문제와 관련한 야당의 선동 및 괴담은 과거 광우병 사태를 방불케 할 정도”라며, “야당의 선동에...
윤 대통령은 먼저 핵협의그룹(NCG)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워싱턴 선언과 관련해 "워싱턴 선언으로 한미동맹은 핵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미 핵 자산의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공동 계획, 공동 실행 과정에서 워싱턴 선언을 잘 구체화해나가는 것이 그 내용을 잘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할 강화 △지속가능·포용적 무역 증진을 주요 의제 APEC 통상장관회의가 열린다.
APEC 회의에서 신통상 이슈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정책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공조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APEC이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대규모 다자회의인 만큼, 주요국과의 양자 협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법에 관한 한국 기업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차세대 핵심·신흥 기술 대화’를 설치하고 반도체·배터리·바이오·양자 등 첨단 기술 공동 연구 개발과 전문 인력 교류를 확대하며 두 법이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이어가기로 한 합의에...
앞서 지난해 5월 21일 바이든 대통령 방한 당시 발표된 공동성명은 확장억제 등 한미 양자 이슈를 먼저 다뤘으며, 인태 지역 협력에 대한 별도 챕터도 없었다.
이는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주의 대(對) 권위주의' 진영 대립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동맹인 한국이 역내에서 지금보다도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미국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바이오·배터리·반도체·디지털경제·양자, 경제+안보 차원 협력IRA·반도체법 '상호 호혜적' 협의 약속…바이든 "한국과 윈윈"尹, 귀국 직후 '반도체 국가전략회의'서 호혜적 협의 내세울 듯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기술 대화)’를 창설하고,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에 대해 상호...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채택한 핵협의그룹(NCG) 창설을 담은 '워싱턴선언',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창설과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에 대한 공동성명 등을 포함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아래는 용산 대통령실이 배포한 비공식 국문 번역본....
산업통산자원부는 “그간 정부는 산업계와 CBAM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자협의와 세계무역기구(WTO) 정례회의 등 다자통상 채널을 통해 EU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EU의 법안 제정 과정에서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우리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EU 측과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금융위 관계자는 “패스트트랙은 남부지검과 양자 간에 협의를 해 판단해야 할 사안이고 독자적으로 결정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위와 금감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당장 패스트트랙 전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한 조치로서 (관련자)출국 금지도 했고, 조사 단계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에서도 주가...
그간 정부는 산업계와 CBAM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채널과 고위급 면담 등 양자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례회의 등 다자통상 채널도 활용해 EU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EU를 방문해 EU 집행위와 유럽의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EU CBAM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