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가부 국정감사에서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여가부 폐지 여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문제가 불거졌을때 여가부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는 여론이 72%였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 성평등과 포용·배려가...
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유족 측의 행정소송 자체로는 방어권 행사 차원에서 2차 가해라고 할 수 없다"면서도 "성추행 사실과 관련해 변호인이나 유족 입장에서 피해자를 2차 가해한 부분은 적절한 언행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남편에게 사임을 권유할 것이냐는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피고인의 입장에서도 훌륭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제가 나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오 후보자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이 변호사의 창원시 부시장 지원을 문제 삼자 “남편이...
고스란히 지금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세금으로 갚아야 할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은 외면한 방만한 돈 풀기는 결국 국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법률안 개정에는 권영세·김영식·김예지·송석준·양금희·이주환·정찬민·정희용·조경태·한기호·황보승희 등 12명의 의원이 동참했다.
그 외에도 한기호 사무총장과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조해진·홍석준·하영제·양금희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홍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8182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국민 비전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비빔밥에 혼자서 이미 고기부터 당근, 달걀을 다 준비해 상당한...
그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의 원전 관련 질의에 "마치 탈원전 탓에 원전이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처럼 하는 것은 과도한 선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전 세계 원전 중 설계수명을 넘겨 사용하는 원전이 몇 기인가'라는 질문에 "잘은 모르지만 우리도 60년간 원전을 가동해야 하므로 설계수명을 늘릴 수...
김 총리는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의 원전 관련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하며 "원전은 60년간 우리 에너지원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오랜기간 원전을 가동해야 해서 설계수명이 얼마인지, 설계수명에서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원전 수명 연장이 발전 비용을...
산자위원인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우리는 위기업종까지도 피해지원으로 부족하다고 하면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긴 하지만 일단 위기업종 피해지원은 여야 합의를 봤다"며 "조금 진전이 있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 민주당 안대로 단독처리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8일에 밀어붙이지 못한 데 주목하고...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가 법 제정 후 미래 감염병에 대해 일어날 손실보상을 얘기하는지, 그 전에 피해 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법을 만들 것인지에 명확한 선을 긋지 않으면, 소급 적용 논의 자체가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지금까지 정부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5조3000억 원, 소상공인 포함해 총 14조...
이에 카말로브나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를 위한 호혜적 환경 조성”이라며 “양국 협력은 다방면으로 걸쳐 있고 성공적 사례가 많다”고 답했다.
이번 상·하원 회담에는 민주당 서삼석 임종성 박영순 임오경·국민의힘 양금희 조명희·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강재권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이 배석했다.
이 법은 권명호, 김승수, 김예지, 김용판,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송석준, 신원식, 양금희, 이철규, 최승재, 하영제, 한무경, 황보승희 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주영, 이상헌, 임종성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하태경 의원은 “확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더라도 ‘게임사가 공개한 정보를 소비자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하는 신뢰성...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권 장관에 거듭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재난지원금을 핑계로 소급적용이 어렵단 취지의 답변을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손실보상과 재난지원금을 구분해서 말해달라”며 “지금까지 지급한 재난지원금을 손실보상이라는 취지에서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삭발 이후 결의문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수억 원의 피해와 빚더미에 나앉아도 정부의 행정명령을 순진하게 따랐을 뿐”이라며 “이것은 국가가 어떻게든 지켜줄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는데 그 믿음이 바로...
공동 개최자로는 김은혜·김형동·양금희·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정의당도 자영업자 단체와 만나 손실보상 관련 소급적용 논의에 나섰다. 심상정·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서울시 마포구 한 파티룸에서 ‘제대로 된 코로나 19 재난보상을 위한 자영업자 단체 간담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각 간담회에서는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놓고 소상공인...
이외에도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범죄 처벌 개정안,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발의한 분리·보호법,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가중 처벌법도 존재한다.
다만 해당 법들이 기존에 발의된 법안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처벌 강화의 경우 지난해 신동근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바 있다. 신상공개는 전용기 민주당 의원, 피해 아동...
징계위원회 개최, 진행과 결과 과정을 계속 주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초선의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도 이어갈 전망이다. 양금희 의원은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절대 간과하거나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시간이 되는 대로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좌부터 윤두현 전주현 강민국 조명희 이종성 양금희 서정숙 황보승희 의원.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