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대출·양금희·홍석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특정범죄에 대한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법안’ 등을 발의했다.
개정안들은 신상공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다. 국민의힘 박대출·양금희·홍석준이 발의한 개정안은 피의자로 한정된 신상공개 대상의 범위를...
형성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국민적 저항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대표와 박 의장, 박 원장을 비롯해 김형동·양금희·강민국·구자근 의원,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대출, 안철수, 송석준, 윤영찬, 이인선, 양금희, 조명희, 김홍걸 의원을 비롯해 정부 기관·학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정덕균 전기·정보공학부 서울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8월에 발효된 칩스액트(CHIPS Act)를 들며 “(이 법안은) 미국 내 반도체 산업에 기여하는 활동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구개발(R&D)...
자원안보법은 최근 산자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한정 의원이 발의한 '국가자원안보에 관한 특별법안'을 비롯해 지난해 민주당 황운하 의원,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발의한 유사한 내용의 특별법 등 총 3개의 특별법안이 발의돼있다.
이 중 김한정 의원이 발의한 자원안보법은 국가 자원안보 전략·정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자원안보위원회를...
이외에도 양금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성환 의원이 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인선 의원이 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함께 가결됐다.
이날 의결된 법안들은 법사위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일각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시행령→법률 우려 의견도양향자 의원 측 K칩스법 후속 법안 준비중양금희, 10일 ‘중소기업기본법 개정 법률안’ 대표 발의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조만간 활동 예상
반도체 시설투자에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남은 과제에...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입으셨을 피해와 마음의 상처에 비하면 윤미향 의원의 형량은 깃털만큼이나 가볍다”고 밝혔다. 이날 법원은 1억35만 원 횡령 혐의 가운데 1700여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더딘 재판 진행 상황 탓에 윤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마칠 수 있다는...
국민의힘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에 올인하는 동안 국정은 발목 잡혀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국민보고대회는 국민포기대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표 개인의 과거 시절 불법과 비리를 밝히는 것에 대해 취임 1년도 안 된 대통령을 향해 독재, 폭주라니 가당키나 한 말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물타기의 소재로 김건희 여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으로는 모자라다 생각했는지 역술인 천공을 언급하며 때 지난 대통령실 이전 개입 가짜뉴스를 들고 나왔다"고 비판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의회 독재 횡포가 2월 임시국회에서는 끝나길...
초선 중에서는 양금희ㆍ이용ㆍ정희용ㆍ조수진ㆍ허은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비례대표 지성호 의원을 비롯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주호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김영호 변호사,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출마했다.
소용돌이치는 당 대표 선거에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약하지만...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백브리핑을 통해 "오늘 당 지도부와 용산에서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식사했다"며 "UAE 방문 때 300억 달러라는 큰 투자를 받은 것에 대한 뒷이야기를 했다. 당에 있는 앞으로의 현안 정국에서 풀어가야 할 여러 중요사항과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정 교수의 발언에 이어 양금희·박수영·노용호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산자위원들은 질의를 통해 고준위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쟁점으로 꼽혔던 부지 내 핵폐기물 저장 용량과 관련해선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김 의원이 발의한 법을 보면서 법을 발의했다. 법안의 차이는 단지 시설에 대한 수명까지만 할 건지, 추가로 허가하는 정도로 할 건지 차이만...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전 세계적으로 ‘자원은 안보다’라는 명제를 체감하고 있다. 2020년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인한 자동차 부품 공급 대란, 2021년 글로벌 물류대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글로벌 에너지·자원 공급망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러시아가 유럽에 공급하는 천연가스를 차단하면서 자원 보유국이 에너지와 자원을 무기화할 경우 그...
김성원·김영식·김학용·류성걸·박수영·배현진·송석준·양금희·윤주경·윤창현·이명수·이종성·이철규·조해진 등 현역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 밖에 이인제 전 경기지사, 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신평 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당이 어려운 시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아 1년간...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 후 진행된 결과 브리핑에서 “11월 투표까지 중점 교섭국 대상 유치사절단 파견 등 집중 교섭을 통해 부산 엑스포 지지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부산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대학지원 관련 권한의 지방 이양·위임을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금년에는 5개 시·도 내외에서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지방대 육성법」 개정도 연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임시국회 자체가 ‘이재명 방탄국회’를 위한 목적이라고 반대하는 기류가 강하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전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국방위 현안 질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왜 굳이 국회 본회의를 열어서 하는지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과 관련 있지 않을까 한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사면은 통합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야당을 향해 "갈등을 벗고 통합을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구태 정치로 더럽히지 말라"고 밝혔다.
이번 사면에 대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죄악'이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서는 "부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