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는 이날 포항을 찾아 포항 지역구인 김정재·김병욱 의원 및 경북도당원장 임이자 의원·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 등과 자리했다.
이들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포항 남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살피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피해...
국민의힘도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개인을 위한 정당과 로펌 역할을 계속할 것인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고 방어에 나섰다.
야당은 '검찰 공화국' 프레임을 부각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다. 또 이 후보자를 상대로 '야당 탄압', '표적 수사'라고 몰아세웠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검찰은 전...
박형수·양금희 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늘 당헌 개정안이 의원총회에서 추인됐다”며 “추인 형식으로 의견을 모으면 상임전국위원회에 상정하기 위해 오늘 의원총회를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격론을 벌인 끝에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 궐위된 경우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 ‘비상상황’으로...
박정하·양금희 두 대변인이 이날 합의된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박정하 대변인은 “지금 현재 있는 비대위의 법적 논란과 관계없이 일단은 당에 책임을 지는 그룹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새 비대위가 구성될 때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이 회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새 비대위가 출범하기 전까지 현 비대위가 당의 최고의결기구로 있는다는 의미다.
박 대변인은 또...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당정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하여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야 함에도 이준석 전 대표는 오히려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당 운영을 앞장서서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른 당의 혼란상황을 초래한 근본원인은 이준석 전 당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6개월 직무정지를 당한 사태에 있다”며...
대구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홍석준 의원, 양금희 의원이 찾았다.
서문시장 입구에 ‘윤 대통령님, 전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윤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서문시장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환호했고 윤 대통령은 이들과 악수, 주먹인사를 나누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양금희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과 윤석열 정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라며 건배 제의를 했다. 양 의원이 건배 제의를 하자 윤 대통령은 오미자 주스로 같이 건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동 천안시장도 성공한 정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건배 제의를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은 참석해있던 의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박정하...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의장단 만찬 내용을 거론하면서 "경호차장에게 직접 평산마을로 내려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집회·시위 관련 고충을 청취하라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될 이번 경호 강화 조치가 관련 법령에 따라 차질없이 법 집행이 이뤄지길 바라며 집회·시위 참석자들도...
김 의장이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여야 중진협의체를 구체화한 만큼 여당 내에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내일 아침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있을 것 같다”며 “정식으로 의제가 올라오지 않는다 해도 이런 부분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과정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0일 동안 추진해온 주요한 국정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했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하고,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여론조사...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데 있어서 의원들의 반대 의견이 한 분도 없이 모두 100% 찬성한 상태에서 추천 공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비대위 활동 기간에 대해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는 비대위 기간이나 성격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는 주...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 나서 먼저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형벌 규정이 개선이 필요하면 비범죄화와 합리화를 적극 추진한다”며 “과태료 등 행정제재로 입법 목적이 달성된다면 형벌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우선 행정제재를 한 뒤 불이행하면 형벌을 내리는 등 개선 과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 의장은...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가 끝난 뒤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당이 비상 상황인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 의견에 극소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헌당규 96조에 따르면 비상 상황일 때 비대위를 가동할 수 있다"며 "의원총회는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고, 실제 비대위...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 수렴 절차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초선 의원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후에는 재선 의원, 3선 이상 중진의원 간담회를 잇달아 열었다.
양 원내대변인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당이 비상 상황임을 인식하고 비대위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양 대변인은 “최근 이자율 상승 등을 고려해 4억 원 미만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9월 중에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로 했다”며 “공급망 관리, 유통·물류 고도화...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오늘 오후 약속한 원내대표 회담을 깨뜨렸다”며 “이런 당리당략과 후안무치가 어디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에서 요구하는 대선 과정에서의 고소·고발 취하가 국회 원구성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라며 “이재명 후보 고소고발이 대부분인데, 이는 결국 국회 원구성을...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선 패배로 검수완박을 자행해 검찰의 손발을 묶고 이제 지방선거 패배 후 정부완박으로 새 정부 발목잡기를 한다면 민주주의 역행과 국정혼란이 온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인식도 국민의힘과 같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해당 입법 시도에 대해 “어떤 법률안인지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