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벌금형…與 “위안부 할머니 상처 비하면 형량은 ‘깃털’”

입력 2023-02-10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윤미향(58)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국민의힘은 ‘가벼운 형량’이라고 지적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입으셨을 피해와 마음의 상처에 비하면 윤미향 의원의 형량은 깃털만큼이나 가볍다”고 밝혔다. 이날 법원은 1억35만 원 횡령 혐의 가운데 1700여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더딘 재판 진행 상황 탓에 윤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를 모두 마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조속한 판결로 죗값을 받아야만 하는 윤 의원은 오늘 1심 선고가 나오기까지만도 기소 이후 2년 5개월 가까이 소요되었고,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었다”며 “재판이 대법까지 진행된다면 남은 21대 국회의원의 임기를 모두 마칠 가능성마저 매우 농후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랜 세월 고통받아온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모금된 돈을 내 주머니 쌈짓돈처럼 사용하고, 보조금으로 지급된 나랏돈까지 빼먹은 파렴치 범죄임에도 기소된 지 13개월 만에야 재판이 열렸으니 가슴을 칠 노릇”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의 항소 의사 소식을 거론하며 “국회의원이 되기 전이나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나 한치도 변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38,000
    • -1.11%
    • 이더리움
    • 3,02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96,800
    • +8.21%
    • 리플
    • 1,693
    • +1.56%
    • 솔라나
    • 129,700
    • +0.78%
    • 에이다
    • 263
    • +2.33%
    • 트론
    • 454
    • -8.84%
    • 스텔라루멘
    • 231
    • +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4.19%
    • 체인링크
    • 15,490
    • +8.32%
    • 샌드박스
    • 63.14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Column 인기지수 23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9
    • Allora 유통량 89% D-11
    • DAOBase 유통량 43% D-18
    • FLock 유통량 41% D-DAY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