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 돌입

입력 2017-11-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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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기업 케어랩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케어랩스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랩스는 △의료정보 제공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병∙의원에 최적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병∙의원 특화 마케팅을 전개하는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등 세가지 사업부로 구성된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케어랩스는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실적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선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사업부가 운영하는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이 누적 다운로드 수 320만회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스마트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확대를 꾀하는 중이다.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는 사업부간 공동의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2016년 통합법인이 설립된 이후 각 사업부의 효율적 운영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해 올해부터 매출 증대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녹십자웰빙과 녹십자홀딩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온∙오프라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수 케어랩스 대표이사는 “케어랩스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병∙의원 관계자 및 이용자의 편의 도모와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 힘써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케어랩스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으로 삼아,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흐름 속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타깃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케어랩스는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 184억 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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