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된 공공기관 상임감사 자리는 19개다. 여기에 9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가 올해로 임기 만료된다. 상임감사는 자리별로 임명권자가 다르지만 실제로는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사회공공연구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상임감사 169명 중 66명이 낙하산...
최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보면 올해 1분기까지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는 5046명으로 집계됐다. 2분기 채용 목표는 5960명이지만 최종 채용 규모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1분기에 채용한 5046명과 2분기 채용 집계가 합산되면 하반기 채용 규모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작년 기획재정부가...
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 기준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한 공공기관 76곳 중 지역인재 비중이 30% 이상인 곳은 16곳(21.1%)에 그쳤다.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 지난해 정규직 5명을 채용했는데, 그중 4명을 지역인재로 뽑아 비율이 80%에 달했다.
이어 한국사학진흥재단(61.5...
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 등에 따르면 332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안에 임기가 종료되는 기관장은 69명이다.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자가 선임되지 않아 직을 유지하고 있거나 공석인 곳까지 합하면 100여 명의 기관장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공공기관 3곳 중 1곳은 올해 기관장이 바뀌는 셈이다.
이에 더해 전 정부에서 내려온 이른바 ‘낙하산...
17일 이투데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등록된 355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비정규직 인력은 총 12만736명(비정규직 3만7408명, 소속 외 인력 8만332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상위 20개 기관의 비정규직 인력이 총 6만1764명이었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비정규직은 총 3만6499명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전체 정원인 32만8519명 대비 11.1% 수준이다.
이는 공공기관 임직원 중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제외한 기간제와 파트타임 등만 따진 것이다. 기관 내 무기계약직(약 2만3500명)과 기관 외 소속인 파견과 용역 등 간접고용(약 8만2300명)을 더한...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332개 공공기관에서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기관장은 218명으로 전체의 65.7%를 차지했다.
임기가 1년 이상 2년 이하 남은 기관장은 81명, 2년 이상 남은 기관장은 91명, 중간에 특별한 교체가 없으면 임기가 보장되는 기관장이 46명이다.
반면 임기가 1년이 남지 않은 기관장은 88명, 임기가 종료됐지만 새로운...
이번 연구는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316개 공공기관과 536 개 공공기관 자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 자산 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의 자산총액은 498조500억 원으로 상위 10개 민간기업 자산총액 496조3000억 원보다 많았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산은 약 169조7000억 원으로...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공시(1분기)는 2017년 공공기관 지정 이후 첫 공시로, 332개 공공기관이 27개 항목에 대해 최근 5년간의 자료를 공시한 내용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공공기관의 부채와 부채비율 감소다. 지난해...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올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2점을 가점받고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널리 알린다.
아울러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88개, 양호(B)는 94개였다.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44개, 하락한 기관은 29개였고, 104개 기관은 변동이 없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고객중심경영을...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319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 공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수준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공시기관이 18개로 전년(16개)보다 증가(11.1%)하고, 이 기간 불성실 공시기관은 8개에서 3개로 감소(-66.7%)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수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부는 일과 가정 양립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도 개정했다. 같은 맥락에서 ‘일ㆍ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현황’ 공시항목을 신설하고 출산휴가ㆍ육아휴직ㆍ단축근무제 현황 등 관련 공시내용을 추가했다.
이번 개정안은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되며 오는 4월 정기공시부터 알리오 사이트(www.alio.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공기관의 경우 오는 4월부터 출산휴가 사용자 수와 육아휴직 사용자 수, 임신기·육아기 단축근무제 운영 현황 등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토록 했다.
민간기업의 모성보호제도 이행력 제고를 위해서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실적 등을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중 신인도...
3일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2015년에 정부가 공공기관에 성과급으로 지급한 규모는 7740억 원에 달했다.
공공기관 성과급은 매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통해 C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에 지급한다. 2016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C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은 모두 103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등급별, 유형별로 성과급이 차등...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와 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현재 기관장 임기가 끝났으나 아직 후임 인선이 완료되지 않은 공공기관은 20여곳에 이른다.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표준과학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임업진흥원,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 인선이 완료되지 않은 공공기관은 24곳이다. 기관장 인사가 지연된 공공기관들은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임원 인사 등도 중지됐다.
공공기관장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무부처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문제는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보면 산은 상임이사인 이대현 수석부행장의 2017년 기본급은 1억4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산은 임원의 연봉은 기본급과 성과급 비중이 대략 50대 50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 경영평가 등급이 A등급일 경우에 한해서다. 올해처럼 C등급을 받으면 성과급 비중이 기본급의 30%로 급감한다. 이 수석부행장의 경우 다른 부행장보다...
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부채비율(올해 184%, 내년 174%, 2018년 165%)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키로 했다.
이번 지침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예산편성지침 준수 여부를 경영실적 평가 시 점검할 계획이다.
1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최근 한전 보유 4개 해외 자원 자산의 지분인수 계획을 이사회에서 가결했다.
인수 대상은 △인도네시아 아다로·바얀, △호주 물라벤·바이롱 등 4곳으로 바얀, 아다로, 물라벤은 연내 인수를 마무리한다. 바이롱은 개발 단계별 분할 인수를 추진한다.
한전은 지분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남동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