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또 청년들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최대 53% 줄여주는 청년우대 교통카드 케이 패스(K-pass)를 도입(내년 7월)하고,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50% 감면해 청년들의 생활비, 취업 준비료 부담을 완화한다.
취약 소상공인(12만 명)에 대해서는 저리(평균 4%) 정책자금 대환대출, 고효율 냉난방기 기기 보급, 고용보험료 지원 등 3종 패키지를 통해 최대 연...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폐지된다. 정부는 연 최대 22만~58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도입 및 관련 사업 육성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운영 지원에 21억5000만 원이 신규로 도입되고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도심지 항공교통지원 시설구축 및 실증노선 운영에 145억 원이 투입된다.
GPS 오차범위를 33m에서...
박 의장은 “알뜰교통카드는 보행과 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 지급 구조를 복잡하게 해서 교통 취약 계층이나 노인층 이용이 매우 저조했다”며 “K패스를 도입할 경우 기존 알뜰교통패스 이용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탈 필요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 가입자 역시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리는 1년의 자문단 성과를 공유하고 뉴:홈과 안심전세앱, 청년주도형 정책 숏츠(알뜰교통카드, 법인차 번호판 등)와 같이 청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유회를 통해 위원들은 2030자문단의 정책제안 성과로 주거안정과 구조화된 이권 문화 개선, 교통비 절감 등 청년의 핵심 참여가 필요한 청년브랜드정책...
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알뜰교통카드’입니다. 한 달에 최대 6만6000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6만6000원 절약, 알뜰교통카드란
알뜰교통카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 국민에게 마일리지 형태로 대중교통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보행 거리 또는 자전거 이동 거리를 측정해...
케이뱅크는 3일부터 ‘MY체크카드’에 알뜰교통카드 기능 등 대중교통 혜택을 추가했다.
먼저 MY체크카드에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캐시백 형태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알뜰교통카드 기능 추가되며 MY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이달부터 선불형 알뜰교통카드인 로카M알뜰교통카드플러스를 선보이고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 상품 취급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할인 제도로 사용한 대중 교통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6월 기준 67만여 명이 이용 중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버스...
공항라운지 이용, 골프장 할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과 이용금액의 최대 2% 포인트 적립, 1500원당 최대 2 항공마일리지 적립, 그외 부가혜택들을 담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반려동물 특화카드인 'I-펫 카드', 대중교통 특화카드인 'I-알뜰교통플러스' 등 新카드 브랜드에 따라 혜택이 높은 다양한 카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전용상품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물론 각종 생활영역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회당 최대 300원 할인 △일반교통(택시, 철도 등) 이용 시 5% 할인 △통신 3% 할인 △아웃백...
또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횟수가 44회에서 60회로 상향돼 최대 적립금도 6만6000원까지 늘어난다.
정부는 30일 배포한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우선 7월 2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다.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다음 달 3일 출시되는 이 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전용상품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5000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5%(월 최대 5000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KB 페이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지난해 월평균 약 1만3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2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총 1만3369원(마일리지 적립액 9245원, 카드 할인 4124원)을 아껴 월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6만2716원)의 21.3%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공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탬e' 구축 지원 및 연계카드 출시를 통해 지방재정관리 고도화 및 지방보조사업 전자화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상품 출시와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한 알뜰교통카드 출시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사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