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알로’는 지난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만 6세 미만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주니어 카시트 판매 1위 제품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선보이는 ‘듀알로 시그니처’는 퀄팅패브릭과 꼬냑 가죽 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듀알로는 4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로 머리받이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어깨 폭 넓이도...
정부는 이달 26일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포장·안전시설 등을 사전 점검하고 휴가지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가지 인근 톨게이트와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에는 한국도로공사 드론(32대)과 경찰청 암행순찰차가...
이 가방은 폐자동차의 가죽시트, 안전띠, 에어백 등을 수거해 만든 ‘모어댄’의 업사이클링(Up-cycling·새 활용) 제품이다. 모어댄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순방에 동행한 데 이어 지난달 북유럽 순방에 동행하며 훌쩍 큰 영향력을 입증했다.
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은 대통령 순방 최초로 스타트업 중심 경제 사절단이 동행했다.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전문강사와 커리큘럼에 따라 단체 단위로 진행되며 교육문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031-8053-9822)으로 하면 된다.
권병윤 이사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덥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모는 안전띠처럼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안전모 착용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연령, 시간대, 버스 유형, 지역 특성 등 안전띠 관련 통계를 구축하여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지 이제 8개월이 지났다. 안전띠 착용은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일이며, 개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 국가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와 더불어 안전운전 7계명도 눈길을 끌고 있다. ▲차량정비 ▲뒷좌석 안전띠 착용 ▲규칙적인 휴식 ▲졸음운전 예방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차량고장 시 고속도로 밖으로 대피 ▲긴급견인 서비스 등이다.
자세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 1588-2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20대 초보 운전자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사전 차량점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안전거리 확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의 안전 이슈를 주제로 잡았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첫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말에는 안전운전 실습...
또 자동차 교역에 따른 통상문제 해소는 물론 탑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승객석 에어백 경고표기 및 좌석안전띠 성능기준을 개선하고, 이륜자동차 전자파 기준을 도입하는 등 국제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한다.
소형자동차에는 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 설치기준을 마련해 초소형자동차의 제동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화물·특수자동차 운행 안전성...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근로자가 추락위험지역에 접근하거나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경고가 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가설·굴착 등 위험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시공자는 사전 작업계획을 감리자에게 확인받은 후에만 작업 가능한 작업허가제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불시점검을 소규모도 포함한 전 건설현장에 확대...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일주일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률이 평균대비 1.3배 높은 월요일을 ‘벨트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1회 안전띠 착용 캠페인과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2018년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4%에 달한다. 이는 선진국 착용률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반면...
이번 점검에선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재생타이어 사용, 불법 구조변경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무자격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속도제한 준수 및 휴식시간보장과 같은 근로시간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버스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해 ‘졸음운전ㆍ음주운전ㆍ과속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매기’ 결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통해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 특별주간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지자체 및 경찰청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계도·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치고 음주운전,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미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집중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음주교통사고는 운전자 스스로의 의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술 한 잔이라도 마시고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이...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된 이후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안전띠 착용률은 86.55%이었으나 앞좌석은 88.08%, 뒷좌석은 32.64%로 큰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제주(80.0%)와 울산(81.4%)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대전(11.6%)과, 부산(15.3%)이...
달리기 어려운 회전교차로, 지그재그식 도로 등 교통정온화 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전 좌석 안전띠, 음주운전 처벌 기준 상향, 올해 6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단속기준(0.03%) 등 변화되는 교통안전 제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특별교통수단 내부장치(휠체어 고정장치, 탑승객 안전띠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부적인 안전기준을 마련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아울러 특별교통수단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성 증진 등을 위해 차량 관리자나 운전자 등이 준수해야 할 사항을 담은 특별교통수단...
사고 원인으로는 주시 태만이 61건(36%)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과속 25건(14%), 졸음 20건(11.9%), 안전거리 미확보 19건(11.3%) 등 순으로 많았다.
민경욱 의원은 “평소보다 장기간 운전이 요구되는 명절 연휴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매고 졸음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증가하므로 음복이나 친지들과의 식사자리 후 음주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에는 자동차 운행시간이 긴만큼 자동차에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출발 전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띠 착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운전으로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에서 안전띠와 함께 유아용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카시트 착용 의무화 연령은 6세 미만 어린이이며, 카시트 미착용시 범칙금을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2배 인상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카시트 장착률은 독일, 프랑스, 영국 등과 같은 선진국에 비해 33.6%로 현저히 낮다. 카시트 착용은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