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매매가가 20억 원을 넘은 곳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이외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5억 원),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23억5000만 원)로 각각 나타났다. 10억 원이 넘는 매매도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18억3000만 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15억6000만 원) 등을 포함해 14건으로 집계됐다.
통칭하기 위해 아예 ‘10억 클럽’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강남3구 이외의 지역에서도 10억원 넘는 아파트가 흔해졌다. 현재 이른바 ‘10억 클럽’이라고 분류되는 성동구 옥수동, 마포구 아현동, 강서구 마곡동, 동작구 흑석동, 광진구 광장동 등에서 보이듯 왠만한 서울 자치구 내 이름난 지역에서는 중형 면적 기준 아파트 시세가 1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10월에는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의 컨소시엄 사업인 서울 아현동 아현2구역이 일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1419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물산·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1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신규 재건축 단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총 1199가구 중 66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강북 지역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도 상승률이 10.3%를 기록했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1주택자라도 세금 부담이 크다. 종부세를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50층 재건축이 확정된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올해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 397만 원을 내야 한다. 지난해 270만 원보다 130만 원가량 오른...
노후된 공동주택(아파트 포함)의 수가 가장 많은 행정동은 양천구 신월동(573동)이었으며, 마포구 아현동(398동), 관악구 봉천동(372동), 은평구 응암동(355동), 강서구 화곡동(305동) 등이 뒤를 이었다. 이 5개 동의 경우 지역 내 노후 단독주택 중 88.5%~100%가 5층 미만의 연립·다세대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내 행정동 중 노후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개수가...
마포구는 아현동, 신수동, 염리동 등 기존 노후 주택지역 정비사업 착공, 경의선 책거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홍대 입구 주변 상권이 연남동 및 상수동으로 확장돼 신규 상권 형성 등도 지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어 서초구(8.76%), 용산구(8.14%), 성동구(8.14%), 강남구(7.85%) 순으로 지가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는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담장 25m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마포에서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2500만~5000만원 올랐고, 동대문은 소형면적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해 장안동 장안힐스테이트가 4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최근 많이 오른 분당과 광교 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분당(0.09%) △평촌(0.09%) △판교(0.09%) △광교(0.09%) 지역이 소폭 올랐다. 하락세를 보이는 경기·인천은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마포는 도화동 우성,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염리동 마포자이 등이 2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돼 △위례(1.32%) △분당(0.66%) △판교(0.46%) △광교(0.37%) △평촌(0.10%) △일산(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1.92%) △성남(0.35%) △의왕(0.27%) △안양(0.09%) △하남(0.08%) △구리(0....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역3번출구앞가판점’, 경기 김포시 북변동 ‘행운복권방’, 경기 김포시 사우동 ‘티켓몰’,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디즈니포토랜드’,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위드유로또’, 경남 양산시 삼호동 ‘나이스정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2가(중앙동) ‘넝쿨째(블루25 중앙점)...
효성이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아현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해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효성은 지난 5월과 9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 중 복지...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2단지’ 전용 84㎡는 2012년 분양 당시 기준층 분양가가 7억3000만원이었지만 지난 7월 9억6500만원에 거래돼 2억3500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에서 지난 2014년 10월 분양한 ‘아크로타워스퀘어’ 전용면적 84㎡는 분양 당시 기준층 분양가가...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4단지도 7억~9억 원대로 형성된 전용 59㎡와 94㎡ 가구가 대책 이후 작게는 2000만 원에서 크게는 6000만 원까지 오른 매매가로 거래되기도 했다.
용산구 이촌동의 경우 대책 이후 크게 오른 단지들도 눈에 띄었다. ‘LG한강자이’ 전용 169㎡ 가구가 5000만 원 상승을 보였고, 7월 9억 원에 거래된 ‘한가람아파트’ 전용 84...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행운로또복권판매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업정보고등학교 앞 가판점’, 서울 은평구 불광동(불광제1동) ‘행운복권방’,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대박천하’, 인천 서구 마전동 ‘포시즌마전점’, 부산 북구 화명동 ‘복권판매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제일대박복권’ 등 7곳이다.
마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 등이 1000만~5000만 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1기 신도시를 위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분당(0.12%) △일산(0.10%) △판교(0.08%) △중동(0.07%) △광교(0.07%) 등이 올랐다. 분당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받아 분당선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강세다. 반면 △위례(-0.06%) △동탄(-0.05...
서대문구 아현동의 ‘e편한세상 신촌’은 130세대(전용 32㎡)가 공급된다. 지하철 아현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과 여의도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요 대학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북구 보문동에 75세대(전용 29㎡)가 공급되는 ‘보문파크자이’(보문3구역)는 창신역과 보문역 사이에 있으며 고려대·성신여대·카톨릭대 등과...
성동과 마포구 등은 아직 3.3㎡당 3000만 원을 넘지 못했지만, 성동구 옥수동 2360만 원, 마포구 아현동 2439만 원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 강남을 바짝 뒤쫓고 있다.
강동·성동 등 2개 구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3.3㎡당 4000만 원을 넘긴 단지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강동 둔촌주공1단지는 3.3㎡당 4578만 원, 고덕주공2단지는 4204만 원...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615가구를 비롯해 마포구 아현동 ‘마포아현IPARK’ 497가구, 종로구 ‘경희궁자이(1,2단지)‘ 1737가구 등 3456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꿈의숲롯데캐슬’은 강북구에서 2013년 이후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종로구 역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올해 전체 입주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