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먹을 물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아리수’ 2만병도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가뭄 피해를 겪는 강원도와 인천, 경상북도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과 아리수 10만5000병을 지원한 바 있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가뭄 피해 규모를 볼 때, 작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번에 개발한 중간 크기의 사과는 6품종으로 △높은 기온에도 색깔이 잘 드는 ‘아리수’ △테니스공 크기인 빨간색의 ‘피크닉’ △황녹색의 ‘황옥’ △여름 사과 ‘썸머드림’ △탁구공 크기만큼 작은 ‘루비-에스’ △수분수 겸용 장식용 사과 ‘데코벨’이 있다.
이 품종들은 깎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나들이용으로 좋으며 기내식, 군납, 단체급식용으로도...
이 아파트는 스마트 워터 시스템을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각 가구내에 공급한다. 또 단지에는 스마트터치 방식의 스위치가 있어 조명 켜고 끄기, 난방 조절, 콘센트 전력차단까지 한번에 조절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4번출구 인근(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09번지)에 있다. 이곳은 편안한 관람과 상세한 상담을 위해...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병물 아리수 30만병을 특별 제작해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제작한 병물 아리수는 서울시 광복70년기념 시민위원회의 광복절 엠블럼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지난 3일(월)부터 하루 3만병씩 생산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개최된 교황 시복식 행사에도 특별 제작한 병물 아리수 40만병을...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완비된 6일 서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인 활성탄흡착지에서 관계자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뚝도정수센터를 마지막으로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완료됨에 따라 가뭄이나 녹조발생 등 어떤 환경에서도 깨끗한 아리수를 서울시 전역에 100...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완비된 6일 서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인 활성탄흡착지에서 관계자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뚝도정수센터를 마지막으로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완료됨에 따라 가뭄이나 녹조발생 등 어떤 환경에서도 깨끗한 아리수를 서울시 전역에 100...
오늘부터 서울 전역에 오존과 숯으로 한 번 더 걸러 고도 정수 처리된 수돗물 '아리수'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 정수장인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비롯한 시내 6개 정수장에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춤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시민 90.2%에게 공급되던 고도정수된 아리수를 100%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뚝도센터는 영등포센터(2010년)...
서울시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가뭄지역에 아리수를 지원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월) 강원도 속초시와 동해시 등 7개 시군에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병물 아리수 10만 5000병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하게 된 지역은 속초․동해․삼척시와 평창․화천․양구...
아울러 네팔 현지에 식수 지원을 위해 병물 아리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대한적십자사와 논의 중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의 작은 도움이 네팔 국민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카트만두, 포카라 등 주요도시에 서울시민을 대표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해외의 긴급한 어려움 발생시 서울시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시는 전체적인 색상을 단순화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아리수 이미지와 청구서 이름을 가깝게 배치해 수도요금청구서임을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시민이 가장 원하는 정보를 크게 부각시키는 등 시민 입장에서 수도요금청구서 디자인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내 30만 가구를 직접 찾아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고 급수환경을 개선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수질검사는 일반세균으로부터 안전한지를 측정하는 잔류 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를 측정하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pH)...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통해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음용 비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자원 및 사회적 비용 낭비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코오롱글로벌은 기대했다.
아리수는 전세계 수질지수 8위(UN, 국가별 수질지수 순위), 세계 물맛대회 7위(2012년), 국가별 수돗물 요금도 가장 저렴한...
서울시가 2020년까지 노후 상수도관을 100% 교체하고, 수돗물 아리수를 정수하거나 끓이지 않아도 각 가정 수도꼭지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아리수 급수환경 혁신대책’을 11일 발표했다.
혁신대책은 △주택 내 노후 급수관 100% 교체 △고층아파트 가압직결급수 본격 도입...
서울시는 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 근무하는 공업직 7급 공무원 정인영(46)씨가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발해 사명감을 높이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상이다.
정인영 주무관은 1993년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줄곧 수도계량기 및 정수장 기계설비 분야의...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예방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과 △근무에 대한...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16대1’, ‘14대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오는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시는 또한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소를 행사장 내부에 12곳, 외부에 15곳 각각 설치하고 구급차 24대와 안전요원 350명을 배치한다.
폭염 사고를 대비해 병물 아리수 30만 병을 배부하고, 냉각장치가 장착된 이동식 음수대 4대를 배치한다. 아울러 서울시청, 세종문화회관, KT빌딩 등 29개 건물 화장실도 개방된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자율 관리하던 소형건축물의 물탱크 위생안전을 대형물탱크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꼭 의무화가 아니더라도 주기적인 청소는 이뤄져야 하는 만큼 관심을 기울여 청소관리를 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