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9일 업무 시작

입력 2015-0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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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512명이 대학생들이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한 달 간 업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예방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과 △근무에 대한 기본사항 안내 △도로명주소 홍보물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12명은 △시 본청 120명 △소방재난본부 112명 △상수도사업본부 28명 △보건환경연구원 14명 △어린이·은평·서북병원 44명 △서울대공원 33명 △기타사업소 95명 △동주민센터 66명으로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5시간이며, 임금은 하루 3만2900원이다.

이대현 서울시 행정자치과장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시정체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해 미래의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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