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서울시, 아리수 공급 환경 개선 협약 체결

입력 2015-03-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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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과 서울시가 최근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27일 서울시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통해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음용 비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자원 및 사회적 비용 낭비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코오롱글로벌은 기대했다.

아리수는 전세계 수질지수 8위(UN, 국가별 수질지수 순위), 세계 물맛대회 7위(2012년), 국가별 수돗물 요금도 가장 저렴한 619.3원(2011년)으로 알려졌다.

코오롱글로벌은 신축하는 공동주택 각 세대 내에 특허 출원한 음용수를 빠르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수질의 상태를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음수기를 빌트인 시스템으로 주방을 가구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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