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수돗물만 직접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영등포 경남아너스빌, 마포 쌍용황금아파트, 상계 불암대림아파트, 중계 현대6차아파트 등 4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녹색소비자연대 및 생활환경지킴이 등 2개 시민단체와 함께 수돗물 직접 마시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리수 아파트'는 아파트 주민 전체가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 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를 3일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6개 정수장에 최첨단 정수기법을 도입하는 이 사업은 광암, 영등포에 이어 암사가 이번이 3번째다.
이번에 착공되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만톤 규모로 총 1688억원(고도정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영ㆍ유아들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1월 말까지 시내 전체 어린이집 5600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233명의 수질검사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수돗물의 산도(pH)와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의 수질검사 한다.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물...
서울시는 아리수의 음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전 세대가 아리수 음용에 참여하는 '아리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리수 아파트에서는 정수기물이나 생수는 일체 음용하지 않고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만을 마시게 된다.
서울시 측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WHO 수질기준 155개 항목을 충족하고 미국의 UL, NSF...
당일 개관행사 중 '우리가족 한강나들이' 프로그램은 리버뷰 봄에서 상시 운영될 시민참여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가 참가자들을 인솔해 한강의 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된다.
그 밖에 리버뷰 봄 주변에 조성돼 있는 어도(魚道)와 야생화 탐방, 압화 목걸이 만들기 등 공예체험, 아리수정수장 견학 등도 실시된다.(프로그램 참가비 1인당 3000원)
에스피코프는 18일 마리나아리수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스피코프는 지난 2월 19일 뚝섬지구 특화사업의 사업자인 마리나아리수의 김정훈 총괄사업본부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 바 있다.
에스피코프는 금번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마리나아리수의 대표이사인 이상석과 마리나아리수의 이사인 김상진, 마정표를 이사로 선임할...
김 의원은 "상수원에서의 수돗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상수도관 등을 통해 가정에 공급되면서 녹 유입 및 세균에 오염될 위험성이 있는데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가 음용수로 적합하다고 홍보하고 있다"며 "홍보 활동은 상수도관과 옥내 배관에 대한 개선이 이뤄진 다음에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 물재생센터, 아리수정수센터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
서울시와 중부발전은 16일 서남물재생센터(1200kW)와 뚝도아리수정수센터(1300kW)에 총 2.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일 2020년까지 에너지 이용 15% 감축, 온실가스 25% 절감, 신재생에너지 이용률 10% 확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