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의 싱크홀 사고장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측은 5일 씽크홀 사고 장면 촬영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차를 타고 가던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도로 한복판에 생긴 싱크홀 안에 빠져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최고봉과 은하수는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한성주 장군 "잠실 싱크홀도" VS 국방부 "근거없다"
남침용 땅굴이 안보 현안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성주 예비역 장군이 "남침용 땅굴이 도처에 있다"고 주장한데 반해 국방부는 "근거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
한성주 장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유 사장은 “TBM은 안전 환경에 강점을 두고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공법”이라며 “최근 TB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도시에서 싱크홀 이후 건물 밑 진동문제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TBM 시장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하는 TBM 시장을 잡기 위해 이엠코리아의 준비도 한창이다. 이엠코리아는...
이에 대해 김 회장은 “IMF 당시 여성 행원들이 구조조정 대상이었고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여성들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다 보니 중간계급 부분에 싱크홀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들은 좋은 보직을 받기도 어렵고 교육·연수 등에서도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승진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면서 “또 승진대상이 되더라도 주요 보직 경험 등 은행 내부...
같은 당 조원진 의원도 "수평 공법이 끝난 뒤에는 지하로 13m까지 뚫어 싱크홀 발생 여부를 알아봐야 하지만 지하 1.5m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GPR(지표면레이더탐사)을 사용해 서울시가 싱크홀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하철 공사는 턴키방식으로 설계와 시공 모두를 시공사 삼성물산이 알아서 하는 체계"라며...
서울시 국정감사
서울시에 대한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석촌지하차도 땅꺼짐 현상 ‘싱크홀’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1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석촌지하차도 땅거짐 현상이 지하철 9호선 공사 때문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서울시가 교통 문제를 이유로 지하철 공사 당시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한편 국회는 이날 기재위 외에 국토교통위, 안전행정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감을 이어갔다.
특히 안행위의 서울시 국감에선 새누리당 의원들이 야권의 차기 대선 유력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낙하산 인사, 싱크홀(땅꺼짐) 현상을 비롯한 안전 문제, 제2롯데월드 인허가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또한 집단난방의 본질을 외면하고 수익성만 쫓는 민간기업이 집단에너지 시장을 확장할 경우 싱크홀 발생 및 대용량LNG 화력발전소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크다며 민영화로 인한 폐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한난의 신규사업 진입금지 고시를 폐지할 것을 요청했다.
신규참여 제한으로 인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2년 7월 하남감일지구...
최근 이 공사 구간 일대에서 땅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현상의 원인이 지하철 공사 과정의 미흡한 안전 조치 때문이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삼성물산 측은 서울시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며 책임지고 복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총수들의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국감 취지에 맞지 않고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단말기유통법, KB 사태, 싱크홀 사고 등에 따라 각각 관련된 업계 기업인들의 참고인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4대강 수질조사를 위해 개발됐다 불량 판정을 받은 '로봇물고기 사업'과 관련한 일반 증인들도 출석한다.
연구 용역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및 주변 지반 침하(싱크홀)의 원인이라고 판명되면 롯데는 용역결과에 제시된 제반 대책을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이 취소된다.
제2롯데월드 조건부 승인의 마지막 요구사항은 건축물 안전대책이다. 서울시의 이런 요구사항이 담긴 공문에는 승인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제2롯데월드 조건부 승인을...
롯데는 지난 6월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을 신청했지만 공사 과정 사고에다 석촌호수 수위 급감 논란, 주변지역 싱크홀 현상 등이 겹치면서 여론이 악화됐다. 서울시는 일단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제2롯데월드 초고층타워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서울시와 자문단은 “안전 이상 없다”는 평가를 내렸고, 뒤이은 보고서에서도 석촌동 지하차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 사고 관련 예산도 당초 계획보다 축소 반영됐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지하통합지도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올해 관련 예산은 100억원 가량만 확보된 상태다. 당초 지하통합지도 사업 완료시기는 2015년이었지만 현재 총 사업비 900억 중 205억만 투입돼 사업 완료 시기는 늦춰질 전망이다.
안전 예산이 누락되거나 축소...
싱크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반조사를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반조사를 의무화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국회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발주청 및 건설업자는 ‘건설공사 대상 지역의 인구 밀집상태 등을 고려해 지반조사를 수행해야...
싱크홀 현상 예방을 위해 지하시설물과 지반정보를 담은 지하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범정부 민관합동 특별팀이 지하공간 안전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포함한 지하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구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도에는 3D기반으로 지하매설물, 지하구조물, 지반 등 관련 기관마다 보유하고...
감사원이 이르면 다음 주 서울시내 곳곳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상(땅 꺼짐)에 대한 감사에 찰수키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24일 “다음 주 쯤 ‘서울지하철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지하철과 도로공사 현장 인근에 발생한 싱크홀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0여일에 걸쳐...
앞서 지난 4일 제2롯데월드 400m이내 인접 도로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건물 내 지하수 유출 상태 등을 정밀 조사한 결과 싱크홀 및 도로 함몰에 대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여간 한국지반공학회가 제2롯데월드 주변도로 3.62㎞와 석촌호수(동호)내 3.32㎞를 탐사한 결과에서도 동공(땅 속 빈공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싱크홀 예방을 위한 건설 기술 등 안전관련 기술·제품을 개발하도록 안전 연구개발(R&D) 예산을 5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늘리고, 국민안전기념관 건립 등 안전체험 인프라도 구축한다.
장기적으로 안전산업을 키우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된다. 정부는 국산 장비 구매 등 공공투자로 내수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안전 관련 첨단제품 개발 등을 촉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변 지역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던 지하철 9호선 구간의 공사를 한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입찰 담합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9년 지하철 9호선 919공구에 입찰하면서 담합한 정황을 포착했다.
조사 결과 두 기업은 입찰가격을 짜맞춘 뒤 삼성물산이 낙찰받기 위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를 계기로 대중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면서 충돌 사고 발생시 탑승자를 지켜줄 수 있는 자동차 안전성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세월호 참사, 도심 싱크홀 등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과 맞물려 제네시스 충돌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