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TDF운용역 글로벌멀티에셋팀 김성훈 팀장은 “신한마음편한TDF2025는 신한TDF의 대표 빈티지로 은퇴 시점에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당사 글라이드패스 취지에 따라 내년 이후 듀레이션 목표를 1년 내외로 운용할 예정”이라며 “채권 내에서 추가 수익 확보를 위한 인컴형 자산(대체자산 또는 인컴형ETF) 등에 대한 투자 고려하는 등 적극적 자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독려·지원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운용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골자는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 스스로 주가 부양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또 투자자들에겐 세제 지원을 강화하면서 증시에 도는 자금을 불리겠다는 취지죠.
이후 투자자들은 일제히 ‘수혜주’를 찾아 나서고...
1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분배락 전일인 1월 29일까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이날 주당 102원의 분배금이 지급된다.
이 ETF는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일반계좌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약 200억 원, 일반계좌에서는 약 140억 원을...
특히 배 내정자는 채권ㆍ부실채권ㆍ지분투자ㆍ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용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경험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장 근무 당시 벤처투자부ㆍ글로벌대체투자부ㆍ대체투자부를 총괄해 2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2022년 최우수 본부상을 수상했다.
동국홀딩스는 그가 △철강 유관 소재ㆍ부품ㆍ장비 투자...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K리츠fn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배당) 주기를 분기에서 월 단위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이번 분배금 지급 주기 변경은 투자자들의 배당수익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적용 시점은 2024년 1월부터다. 1월 분배금은 40원, 월 분배 수익률은 약 0.59%(29일 종가 기준)...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은 ELS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는 ELS 시장 위축에 따른 수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23일 간담회에서 “(홍콩H지수 연계 ELS) 상당 부분이 (손실) 상환되면 재발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ELS 시장은 당연히 축소될 것으로 본다”며 “이 경우 ELS를 대규모로 운용해 자금조달과 주요...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핀테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B·신한·우리·DGB금융지주 등 4개 지주회사와 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3개 은행,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핀테크 기업 보육·투자 및 해외진출 등 지원확대, 핀테크 특화 홍보·투자유치...
이 상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신한투자증권 IPS그룹내 랩운용부, 포트폴리오전략부와 리서치센터 등이 함께 수시로 실무자 사전협의회 및 정기운용위원회를 진행하며 운용 전략 및 성과를 공유하고 자산 시장 및 섹터별 동향 등을 논의한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은 ETF 관리 포트폴리오(EMP) 장점인 저비용, 투명성, 환금성, 다양성, 이중분산 효과를 바탕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21일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의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30.68%를 기록했다. 최근 1년, 6개월 수익률은 27.95%, 12.66%로 집계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전 세계에서...
ISA 계좌 유형은 △신탁형(가입자가 직접 펀드, ETF 등 투자상품을 선택) △일임형(증권사 등 금융기관에서 직접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개형(국내 상장주식도 투자 가능)으로 구분된다. 은행에서는 신탁형과 일임형 ISA를 취급한다.
정부가 올해 ISA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중 자금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같은 기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담대 잔액은 418조3276억 원에서 431조9299억 원으로 13조6023억 원(3.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은행별로 보면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1조3112억 원으로, 1년 새 8조158억 원(60.3%) 증가했다. 케이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말 4조9211억 원으로 2022년 말(2조2974억 원)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라온피플은 신한투자증권과 수성자산운용 등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260억 원 규모의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5년 만기(2029년 1월 19일)에 표면 이자는 0%로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라온피플은 사실상 무이자로 5년간 자금을 사용하게 된다.
상장이래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라온피플은...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상장한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iShares Treasury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1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개인형 IRP의 원리금비보장 기준 지난해 4분기 수익률(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13.93%)으로 집계됐다. 이어 농협은행(13.34%), 국민은행(13.32%), 신한은행(12.56%), 우리은행(12.40%) 순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의 지난해 원리금비보장 IRP...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노원과 일산에 오픈해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디폴트옵션 상품 운용 등을 통한 수익률 관리에 힘쓰고 고객관리와 상생에도 더욱 몰입하겠다”며 “체계적인 자산운용과 함께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이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는 금리 하락 시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총 보수가 장기채 ETF 최저 수준인 0.05%로 저렴하다. 이에 자산 배분을 위한 장기채권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실제 2022년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흡수합병한 사례가 있다.
중소형 카드사인 우리·하나카드도 은행으로 흡수될 경우 인력풀을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한 만큼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해당업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의 합병...
그간의 데모데이나 기업설명회(IR)와 달리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이 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각 사업추진·협업방향과 투자기관의 운용전략을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에 참여하는 7개 금융회사(KB·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DGB금융)는 보육기업 선발계획 및 구체적인 지원사항, 제휴·투자연계, 해외동반진출 등을 담은 핀테크랩의 연간 사업계획을...
독일 트리아논 빌딩에 투자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는 빌딩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최근 1년 사이 수익률이 82% 가량 하락했다. 이지스 측은 대주와 지난해 11월 말까지였던 펀드 만기를 다음 달 말까지 3개월 연장하는 유보계약을 체결, 기한이익 상실(EOD)을 면하고 자산 매각에 나선 상태다.
올해 만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