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홀딩스, CVC 대표에 배창호 前 신한캐피탈 본부장 내정

입력 2024-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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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발굴 주력

▲배창호 동국기술투자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동국홀딩스)
▲배창호 동국기술투자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동국홀딩스)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창호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ㆍ써버러스코리아ㆍ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ㆍ심사1부 부장을 거쳐 투자금융 1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배 내정자는 채권ㆍ부실채권ㆍ지분투자ㆍ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용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경험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장 근무 당시 벤처투자부ㆍ글로벌대체투자부ㆍ대체투자부를 총괄해 2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2022년 최우수 본부상을 수상했다.

동국홀딩스는 그가 △철강 유관 소재ㆍ부품ㆍ장비 투자 △ITㆍ물류ㆍ인프라 등 그룹 유관 사업 검토 △신수종 사업 발굴 등 동국제강그룹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홀딩스는 신임 대표 내정자 주도로 인력 구성을 완료한 후 1분기 내 ‘동국기술투자’를 출범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 등록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동국홀딩스는 연내 신기사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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