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는 중앙회와 저축은행 10개사(BNK·IBK·KB·NH·OK·신한·우리금융·웰컴·하나·한국투자)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중앙회가 곧바로 2차 펀드 조성에 착수한 것은 저축은행 상황이 그만큼 엄중하다는 판단에서다. 저축은행 자산규모 상위 5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저축은행)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액은 지난해 말 기준...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은 평생 자산 및 운용 관리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기념해 1일부터 6월 30일까지 IRP 입금 고객 대상 입금 구간별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잔, 300만...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조선 섹터 ETF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57%, 3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0.16%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중동지역 등에서 잇따른 수주 낭보와 함께 신조선가(새로 건조하는 선박의 가격)가...
최정훈 신한투자증권 신탁부장은 “증권사의 투자조합 수탁은 하나의 계좌로 주식매매, 권리행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반면, 모든 증권사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한계점이 있었는데 벤처넷 서비스를 통해 신한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수탁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가 수탁고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UH)’ 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UH)’ 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25.46%, 21.43%에 기록했다. 이에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로 연초 이후 총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출시 10개월 만에 수탁고 508억...
1일 코스콤이 운영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총 RA 운용금액은 8050억 원이었다. 1월 7932억 원, 지난해 말 7579억 원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7월 1조9426억 원에 대비해서는 저조하다.
작년 7월 2조에 육박했던 RA 운용금액은 8월 8068억 원으로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로보어드바이저 규제 합리화...
신한운용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소부장 업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AI 반도체 소부장을 출시한 바 있다.
박수민 신한운용 ETF상품전략팀 팀장은 “SOL 반도체후공정 ETF 성과는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등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후공정 기업에 집중한 압축 포트폴리오가 힘을 발휘한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수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자에 참여한 방산기술혁신 펀드는 방위사업청 주도로 조성된 방산 분야 최초 정책형 펀드로 방위사업청 산하 출연연의 기술·개발(R&D) 자금 전담은행인 하나은행 출자로 조성된 펀드이다. 그밖에 우리은행, 경상남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과 지자체가 출자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소비자보호 제도' 자체의 보완 필요성 외에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파라메타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가 신한벤처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파라메타는 누적투자금은 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후속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신한벤처투자는 27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 ‘신한 하이퍼커넥트 투자조합 1호’를 통해 파라메타에 투자를...
신한은행은 쿼터백자산운용, 콴텍투자일임과 함께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발, 마케팅, 사후관리 등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와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했다”며 “AI 디지털 혁신 기술이 적용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통해...
신한자산운용이 지난해 연말 상장한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개월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자산 규모의 증가세는 개인투자자의 꾸준한 매수 덕으로, 일반계좌를 통한 개인 순매수 규모는 550억 원에 달한다. 연금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연금 계좌를 통한 순매수 규모는 약 500억 원으로...
4월 12일부터는 신한은행 PWM센터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책임 운용역인 왕승묵 한화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 펀드는 특정 테마에 치우치지 않고, 펀더멘털이 우수하면서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기업들을 선별하기 위해 짜여진 단계적 프로세스를 철저히 지키며 운용한다”며 “합리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준용해 고객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2338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한 이 ETF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강한 매수세를 보인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200억 원을...
당시 신한운용은 ETF 후발주자로서 리브랜딩과 인력 개편, 라인업 확충을 동시에 진행했다. ETF 담당 팀을 본부로 격상하고,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인재를 수혈했다. 그 무렵 4개에 그쳤던 신한운용의 ETF는 현재 40개에 달한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출시된 ETF만 844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로서는 더더욱 브랜드 색깔과 느낌을 분명히 하는...
이런 적극적 액티브 운용을 통해 이달 22일 기준 CD1년 금리(3.65%)과 CD91금리(3.65%), KOFR 금리(3.49%), 신종형MMF(3.87%), 정기예금(2.58%) 대비 우수한 연 4.08%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신한운용 측은 설명했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무위험지표금리(KOFR),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이렇게 발행어음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면 이를 모험자본에 투자하거나 운용하며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자들도 지난해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면서 안정적으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발행어음에 관심이 많아졌다. 발행어음은 은행 예 ·적금보다 이자율이 높고 우대조건도 충족시킬 필요가 없다.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상품이지만 어음을 발행하는...
지역별·업종별 투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유연한 전략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시행한다고 신한운용 측은 설명했다.
현재 피투자펀드는 미국 시장보다 유럽 시장의 투자 비중이 높다. 유럽 시장의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가 미국 시장보다 매력적인 상황으로, 향후 경기 회복에 따라 더 큰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박정호 신한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