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5 탄탄튼튼 예산’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총예산 25조5526억원은 올해보다 1조 1393억원(4.7%) 증가한 것으로 도시안전 비용 확대 외에 복지사업 확대, 자치구 교부금 증가의 영향이 컸다.
내년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1조732억원 늘어나지만...
또 이달말로 예정된 대구 신청사 이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서 가스공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IGU) 총회에서 시행된 ‘WGC 2021 개최국 투표’에서 노르웨이, 러시아, 중국 등을 누르고 최종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WGC는 전 세계 90여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가스산업계의 최대 행사다.
WGC 유치로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27일(현지시간) 오후 캐머런 총리는 잉글랜드 리즈 신청사 방문일정을 마치고 나오던 중 청사 앞 인도에서 갑자기 달려온 남성의 돌진 공세를 받았다. 운동복 차림의 이 남성은 자신의 차량을 향해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걸어나오던 캐머런 총리를 향해 달렸으나 충돌 직전 경호원의 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캐머런 총리와 남성 사이에 가벼운 신체접촉이 있었고...
서울시는 다음 달 12일 신청사에서 제2회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 에너지 정책, 핵심은 효율화다'란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왕립 국제연구소의 월트 패터슨(Walt Patterson) 서울국제에너지자문단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각국의 석학들이 참여한다.
시는 올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제라드...
이날 서울특별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감정노동자의 인권과 복지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아주캐피탈은 이후 협약에 따라 감정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120여명의 전화상담사가...
이후 나주 신청사에서 2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면서 의왕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빛가람 나주시대를 열었다.
농어촌공사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6개 공공기관 중 여덟번째 입주 기관으로, 신청사는 부지 11만5466㎡, 건축 연면적 4만3370㎡,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다. 공사는 신사옥 설계 당시부터 ‘혁신·창조·개방’의 주제를 사무공간에 반영했다....
사장은 신청사 로비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사 번영과 행운을 비는 박깨기 행사를 진행하여 새 보금자리에서의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한국가스공사는 2012년 3월 20일 대구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을 갖은 뒤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대구로의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
한국가스공사 신사옥은 부지 6만4892㎡에 지하...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을 방문한 애니스 파커 휴스톤시장과 1일 오전 9시40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교류 MOU를 체결하고, 애니스 파커 휴스톤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호교류협력으로 서울시민이 휴스톤시를, 휴스톤시민이 서울시를 방문할 때 상호도시의 문화·관광 시설의 이용료를 할인...
앞서 이씨는 지난 2011년 2월 경상북도가 발주한 경상북도 본청과 의회 신청사 건립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도청 이전추진단장으로 있던 이우석(60) 전 칠곡 부군수에게 현금 5억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대우건설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는 이 전 부군수의 형(62)을 이용해 2010년 10월께부터 접근했다.
이후 그는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이들 보험사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전년 대비 주행거리 감축률을 확인하기 위해 손해보험사의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손해보험사에 참여 신청을 하고 6개월 간 자동차를 기존보다 덜 타 주행거리를 줄인 후 최종 주행거리를...
농진청은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유일한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청사 개청식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농진청 전북 신청사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청 행사는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KoLFACI) 출범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의 ‘미래 대도약’ 동영상 상영, 부대행사로 미래농업 발전방향을 논하는 학술행사...
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맡은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상은 서울시 상수도 누수요인을 제거하는 데 기여한 이준엔지니어링이 받는다.
서울시 토목상은 시의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는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취업 알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17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은퇴설계 콘서트'가 열려 2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는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 서울 베이비부머 일자리 창출 콘퍼런스'가 열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서울시와 ‘전기택시 시범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전기택시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울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택시사업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시행하게 됐다. 실증 기간은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8개월 기간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사)
△금융정책국장, 기자 브리핑(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방안)(10:00)
△국가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민간보험의 역할강화 추진(12:00)
△은행업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금융규제 개혁방안 후속조치 및 은행 건전성 제도(LCR, 예대율) 합리화)(12:00)
◇금감원
△최수현 원장, 서울특별시와 상속조회 관련 업무협약 체결(16:00, 서울시신청사...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3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9단, 이세돌9단, 김효정2단을 '2014년 차 없는 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시는 이들 프로 바둑기사가 평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있어 '차 없는 날'의 취지와 맞아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시는 또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가회동 성당(우대성, 건축사사무소 오퍼스)과 아름지기(정일교, 건축사사무소 엠에이알유), 라파엘센터(김승회,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의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시민공감 건축상'은 가회동 성당이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0일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표번호 010-6387-1177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신청사 외벽 시민게시판에 아침 7시~10시, 저녁 7시~10시 총 6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환영메시지는 오는 18일까지 보낼 수 있다. 표출 가능한 문자 수는 한글 40자, 영문‧숫자는 80자 이내이다.
시는 시민게시판이 지난 6월20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하루 평균 120건, 총 6000여 건의 시민 메시지가 접수돼 시민들의...
시는 이날 오후 4시 신청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인권헌장을 선포할 12월까지 전체·분과회의, 토론회, 공청회 등을 수차례 열고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와 다음 아고라 시청광장에서 일반시민의 의견도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에 부임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대사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