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미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입력 2014-07-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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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미국대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에 부임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대사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명예시민은 시를 방문한 주요외빈 중 시정 운영에 공로가 큰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인사로는 웨이훙 쓰촨성장(2014),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2012) 등 국가원수들과 거스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2002),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워드(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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