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기획력이 뛰어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는 이 수석이 기재부 1차관으로 재직할 당시 경제정책국장으로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일자리안정자금, 일자리대책 수립 등에 관여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낙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조문서 "국회의원 아냐"…유가족 "이럴 거면 왜 왔나"
5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총리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법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유가족에 말에 "아직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이 있는 위치가 아니다....
고인은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차지철(경호실장)과 김재규(정보부장)가 비서실장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2015년 8월 7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중앙일보 연재)는 평가를 받았다.
유족은 희경·두경(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승경(전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준경(전 한국개발원 원장)씨, 사위 김중웅(전 현대증권 회장, 현대그룹 연구원...
다음은 신임 금통위원 약력
◇조윤제
△1952년생 △1976년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1984년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 박사 △1984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1989년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1992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1996년 조세연구원 부원장, 1996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자문관, 1997년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1999년 국제금융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임 이사장에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2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고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 KAIST...
KAIST(카이스트)는 지난 3월 26일 제26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4월 2일부터 3년간이다.
김우식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이후 제27대...
정 총리는 "정당한 사유 없는 자가격리 위반 시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조치하고, 외국인의 경우는 강제 출국시켜야 한다"고 강경함을 표했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합류…황교안과 '공동체제'
4·15 총선을 3주 앞두고 김종인 신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와 만나 미래통합당 합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26일...
최상목 신임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오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정책협력실장, 부총리 정책보좌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등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신임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상무이사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EA에 입사,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임 상무이사는 특히 2017년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토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지난해 방중 시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 3번 근무했고, 북한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등 중국의...
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정책학과 석사, UC Davis Law School 국제거래법 석사 졸업 및 제37회 행정고시와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서울시와 총리실, 금융위원회에서 약 15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이날 유 부총리는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의 수도권 집중에 따라 지역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신설했으므로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도 했다.
대교협은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최근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신임 사장에 내정되면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진 한국예탁결제원도 정권의 명분 없는 보은 인사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예탁원에서 사장 추천을 위한 임추위는 10년간 3번 열렸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정동기, 전 대한주택공사 과장 장옥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준이 유재훈...
하원이 16일 미슈스틴 신임 총리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미슈스틴은 2010년 이후 지금까지 국세청을 이끌고 있는 기술관료다. 그는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고 세수를 늘리는 등 국세청 시스템의 개혁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권력을 휘두른 경험은 적어 총리로서는 유순한 인사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