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1일 만에 4번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 첫 타석에 등장해 세인트루이스 선발 랜스 린의 시속 127㎞ 커브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빠르게 3루쪽으로 향했고, 세인트루이스 3루수 맷 카펜터는 넘어지면서 공을 잡은 뒤 1루로 송구했다.
공은 1루수 미트를 외면하고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강정호는 카펜터의...
2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조엘 페랄타의 시속 145km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의 홈런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LA 다저스에 13-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강정호는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8일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홈런 개수도 9개로 늘리며 두자리수 홈런을 눈앞에 두게 됐다. 타점도 3개를 추가해 39타점을 쌓았다.
특히 지난달 3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3타석 연속 2루타를 터트려 이번 시즌 6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하고 2득점을 올리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달의 신인’은 류현진(28ㆍLA 다저스)도 받은 적이 없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최희섭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했음을 인정받았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강정호는 이날 그레이트 아미레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상황에서 주자가 없는 가운데, 상대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82마일짜리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번 솔로포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게...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미레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상황에서 주자가 없는 가운데 상대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82마일짜리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번 솔로포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으며, 이날 강정호의...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미레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상황에서 주자가 없는 가운데, 상대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번 솔로포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14일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정상에 오른 토드 프래지어(29·신시내티 레즈)가 2번 타순에 배치됐다. 중심타선은 브라이스 하퍼(23·워싱턴 내셔널스), 폴 골드슈미트(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버스터 포지(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맡았다. 이어 앤서니 리조(26·시카고 컵스)와 조니 페랄타(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작 피더슨(23·LA 다저스), D.J....
토드 프레지어(29·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더비에서 프린스 필더(31·텍사스 레인저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레지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에 출전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 모습을 드러낸 프레이저는 홈팬의 환호 속에서 필더를 제압했다.
이번...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홈런왕에 올랐다.
토드 프레이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작 피더슨을 15-14로 따돌리고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74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강정호는 이날 아쉬운 수비 실책도 더했다.
수비에 나선 강정호는 1회초 선두타자...
만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있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양팀간의 경기는 4회말과 5회말에 한 점씩을 얻은 홈팀 신시내티가 앞서 나갔고 워싱턴은 7회초 2점을 뽑아내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어진 7회말 신시내티의 공격에서...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타율이 0.096까지 떨어져 야구팬의 걱정을 받았던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카를로스 페게로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점차 공이 맞아가고 있고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갈길은 멀다....
'강정호 2루타 포함 멀티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중인 강정호가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신시내티 레즈에 0-3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2루타 한 개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강정호는 개막 후 2경기 동안 벤치를 지키다 3경기째인 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대타로 나섰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10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선 9회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이닝을 소화했을 뿐이다. 강정호는 땅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수비 경험을 늘려가고 있다.
클린트 허들(58) 감독은 “강정호는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그와 같은 경험을 했던 선수들과...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투수 카미네로(28)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점보 디아즈(31)의 시속 97 마일(156㎞) 직구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5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닐 워커(30)를 2루에 두고, 조시 해리슨(28)을 3루, 조디 머서(29)에게 유격수를 맡겼다. 강정호는...
경기 속도 규정은 이날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날 경기에서 규정대로 이닝 사이마다 전광판에 2분 25초의 제한시간이 표시됐다. 투수는 이닝이 시작되고 2분 25초 이내에 첫 공을 던져야 한다.
신시내티의 선발투수 제이슨 마르퀴스는 “별로 달라진 느낌이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르퀴스는 “여러 해 동안...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로 4위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해 5월2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편, 1위는 3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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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은 현재 세계 골프 랭킹 4위로 최근 신시내티 레즈 산하 더블A 팀인 펜서콜라 블루 화우스의 지분을 사들었다. 구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왓슨은 “블루 와후스의 경기를 처음 보러 갔을 때부터 이 팀의 열혈 팬이 됐다”고 밝혔다.
블루 와후스 홈구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태어난 왓슨은 그곳에서 약 32km 떨어진 바그다드에서 자랐다. 왓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