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1년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세운 현역 선수 최다 출루 타이기록이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보스턴 선발 우완 엑토르...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으로 안타를 쳐내며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다음 경기에서 출루하게 되면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보유한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48경기 연속 출루) 타이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추신수는 이로써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달성한 종전 텍사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46경기)을 넘어섰다.
이제 추신수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보유한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48경기 연속 출루) 달성도 눈앞에 뒀다.
역대 MLB 연속 출루 기록 1위는 '타격의 신' 테드 윌리엄스가 지니고 있는 84경기 연속 출루다. MLB 역대 기록으로 따지면 추신수의 44경기 연속 출루는 1908년 이후 공동 100위 기록이다.
반면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은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보유한 48경기 연속 출루다.
추신수는 이번 홈런으로 35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2012년 9월 21일부터 신시내티 레즈로 팀을 옮긴 2013년 4월 26일까지 기록한 35경기 연속 출루와 타이를 이뤘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달 27일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일본 마쓰이 히데키의 아시아인 메이저리그 최다홈런(175개)기록을 넘기도 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밀워키의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6회 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3-8로 밀린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신시내티의 우완 잭 스티븐스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다.
이번 홈런은 최지만의 시범경기...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아델만은 2016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빅리그 통산 43경기에 출전해 192이닝 9승 15패 평균자책점 4.97의 성적을 올렸다.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30경기에 등판해 122와 3분의 1이닝을 던져 5승 11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18경기 458과 3분의...
2010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신시내티 레즈와의 1차전에서는 노히트노런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필라델피아 구단 측은 SNS 등을 통해 로이 할러데이를 추모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로이 할러데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너무 끔찍하다"며 "슬픔을 말로 형용할 수 없다. 그의 사망에 필라델피아 모든 식구들이...
류현진은 4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6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두들겨 맞았다.
류현진의 성적은 나빠졌다. 평균자책점 3.34에서 이날 3.71로 크게 올랐다.
이로써 류현진은 입지가 좁아지게 됐다. 특히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가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이...
6월 18일 신시내티 레즈에서 시즌 3승을 올린지 50일 만이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도 3.83에서 3.53으로 내려갔다.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 불발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은 안타를 단 한 개만 허용하고 사사구는 내주지 않았다. LA 다저스...
시구를 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1피안타 8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월 1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5번째 4승에 도전 중이다. 경기는 7회초 현재 5-0으로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앞서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37일 동안 승리를 쌓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로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현재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은 4.17이 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3회까지 호투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기대를 모았다.
4회초 첫 타자 조 마우어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사노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병살 처리해...
류현진은 1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30일 만에 시즌 3승을 챙긴 바 있다.
이날 류현진은 86개의 공을 소화했다. 그중 스트라이크는 52개로 최고 시속은 150km였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35에서 4.30으로 소폭 내려갔다.
1회부터 류현진은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세 타자를 외야 뜬공, 삼진,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1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2자책점)으로 3승을 거둔 지 5일 만이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메츠전에 3번 등판해 2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류현진은 주전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 대신 백업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를 이룬다. 뉴욕 메츠에서 좌완...
CBS 스포츠는 마에다가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하며 호투하고 시즌 5승도 이뤘지만 선발로서 꾸준한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마에다가 불펜-선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나설 것으로 점쳤다.
이에 류현진은 23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현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인...
LA 다저스는 15일 게임 노트를 통해 17~19일 예정된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에 알렉스 우드,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가 차례로 선발등판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류현진은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류현진은 12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LA 다저스 선발 자리를 놓고 사투 중인 류현진(30)이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홈런 3개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 LA 다저스는 9-7로 역전승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6피안타(3홈런) 5탈삼진 4실점했다.
지난 6일...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5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거둔 지 일주일 만이다. 최근 세인트루이스는 지독한 부진에 빠져...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앞두고 "알렉스 우드가 11일, 류현진이 12일 선발 등판할 것"이라며 "대신 마에다 겐타가 불펜으로 간다...
테임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렸다.
7-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테임즈는 상대 우완 불펜 로버트 스티븐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