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연속 가동했다.
테임즈는 1회말 1사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신시내티 좌완 선발 아미르 가렛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팀이 4-1로 앞선...
테임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7회초 솔로포를 터뜨렸다.
밀워키는 테임즈의 홈런으로 스코어를 4-2로 벌렸으며 테임즈의 시즌 타율은 0.368(38타수 14안타)가 됐다.
테임즈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오승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7로 지고 있던 9회초 등판했다.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의 대결 이후 7일 만이다.
하지만 오승환은 크게 흔들렸다. 오승환은 이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이처럼 황재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관심이 쏠리자 그를 사칭하는 사기 메신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재균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MLB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교체 출전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범경기 5호 홈런이다.
황재균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황재균은 이날 안타와 타점 행진으로 브루스 보치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황재균은 5-4로 앞선 4회 2사 1,3루 찬스에...
워싱턴 내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신시내티 레즈, LA다저스 등 다수의 메이저리그 팀에서 뛴 버나디나는 올 시즌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팀인 라스베이거스 51s에서 114경기에 출전 타율 0.292, OPS 0.841를 기록했다.
KIA는 "버나디나는 배트 스피드가 빠르고, 기동력을 갖춘 타자"라며 "타구 판단이 탁월하고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수비...
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5로 내려갔다. 팀은 1-2로 졌다.
1-2로 뒤진 8회초 1사 3루 위기 상황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스티브 셀스키를 6구째 시속...
5-5로 맞선 7회말 2사 1루 상황 이날 네 번째 타석에 선 강정호는 코다 글로버의 시속 155km 싱커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지난 1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강정호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코리안 리거 중에는 추신수에 이어 추신수에 이어 두 번째다.
5-5로 맞선 2사 1루 상황 이날 네 번째 타석에 선 강정호는 코다 글로버의 시속 155km 싱커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지난 1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강정호는 추신수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20홈런을 달성한 코리안리거가 됐다. 아시아 내야수로는 첫 번째다.
강정호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9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59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강정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7회말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앞선 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 2개와 볼넷 1개만을 얻었던 강정호는 시즌 20홈런까지 이제 1홈런만을 남겨뒀다.
시즌 19호...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7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0-8로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왼쪽 어깨 부상을 딛고 지난 6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강정호는 최근 불붙은...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투수인 신인 우완 로버트 스티븐슨과 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커브볼을 잡아당겨 홈런을 만들었다. 앞서...
강정호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왼쪽 팔뚝 수술 후 재활 중인 텍사스의 톱타자 추신수(34)는 이틀 연속 캐치볼과 타격 연습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이대호(34)는 이날 오클랜드 선발이 우완인...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고 홈을 밟아 득점도 올리며 맹활약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을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4...
오승환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2 리드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15세이브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1.79로 낮췄다.
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 애덤 두발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8-5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12세이브와 함께 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5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했다. 더불어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88까지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8-5로 승리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지켰다.
오승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게임에 구원등판해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3-1로 앞선 9회초 무사 1,3루서 마운드에 올랐다. 공 5개로 깔끔하게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은 등판 후 첫 타자인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병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이틀 만에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했다. 평균자책점은 2.10에서 2.06으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팀이 1-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엔더 인시아테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고든 베컴도 아웃시켰다.
오승환은 프레디 프리먼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8구째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으로 내려보냈다.
오승환의 활약...
지난해 9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3회말 1사 만루 두 번째 타서에서 8구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로 타점을 올렸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4-1로 앞선 7회말 1사 만루 4번째 타석에서 강정호는 교체된 투수 네이트 칸스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