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미레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1대 0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상황에서 주자가 없는 가운데, 상대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번 솔로포로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31일 앞으로 남은 경기로는 오전 8시쯤에 '애틀랜타vs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vs볼티모어' '캔자스시티vs토론토' '시카고Wvs보스턴' '피츠버그vs신시내티' '콜로라도vs세인트루이스'가 대결이 있다.
오전 9시대에는 '콜로라도vs세인트루이스' '뉴욕Yvs텍사스' 'LA에인절스vs휴스턴' '시카고Cvs밀워키' '시애틀vs미네소타', 11시에는 '클리블랜드vs오클랜드'의...
조니 쿠에토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의 핫이슈 중 하나였던 신시내티의 투수 조니 쿠에토의 캔자스시티행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신시내티는 조니 쿠에토와 그의 잔여 연봉분인 약 330만 달러를 더해 캔자스시티에 조니 쿠에토를 넘기기로 함. 캔자스시티에서는 존 램, 브랜든 피네건, 코디 리드 3명의 선수가 신시내티로 이적하기로 함. 조니...
14일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정상에 오른 토드 프래지어(29·신시내티 레즈)가 2번 타순에 배치됐다. 중심타선은 브라이스 하퍼(23·워싱턴 내셔널스), 폴 골드슈미트(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버스터 포지(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맡았다. 이어 앤서니 리조(26·시카고 컵스)와 조니 페랄타(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작 피더슨(23·LA 다저스), D.J....
토드 프레지어(29·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더비에서 프린스 필더(31·텍사스 레인저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레지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에 출전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 모습을 드러낸 프레이저는 홈팬의 환호 속에서 필더를 제압했다.
이번...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홈런왕에 올랐다.
토드 프레이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작 피더슨을 15-14로 따돌리고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74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강정호는 이날 아쉬운 수비 실책도 더했다.
수비에 나선 강정호는 1회초 선두타자...
CNN방송 등 미국 언론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전날 오전 9시3분께 총을 든 사내가 위험하게 돌아다니고 있다며 경찰의 출동을 요청한 전화가 걸려왔다.
7분 후 두 번째 전화가 걸려왔으며 거짓신고를 받고 출동한 27년 경력의 소니 김(Sonny Kim, 48) 경관이 범인의 총을 맞아 숨졌다. 세 자녀를 두고 있는 김은 비번이었으나 출동했다....
'조이 보토 3볼' '워싱턴 신시내티'
타자가 3볼임에도 볼넷으로 출루하는 황당한 일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발생했다.
만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있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양팀간의 경기는 4회말과 5회말에 한 점씩을 얻은 홈팀...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타율이 0.096까지 떨어져 야구팬의 걱정을 받았던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카를로스 페게로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점차 공이 맞아가고 있고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갈길은 멀다....
'강정호 2루타 포함 멀티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중인 강정호가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신시내티 레즈에 0-3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2루타 한 개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올해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강정호는 지난 9일 신시내티전에서 대타로 나서 3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어이진 10일 경기에서는 대수비로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11일 경기에는 결장하며 첫 선발 출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한편 피츠버그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첫 선발 출전한 밀워키와의 경기는 6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츠버그가...
강정호는 개막 후 2경기 동안 벤치를 지키다 3경기째인 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대타로 나섰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10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선 9회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이닝을 소화했을 뿐이다. 강정호는 땅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수비 경험을 늘려가고 있다.
클린트 허들(58) 감독은 “강정호는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그와 같은 경험을 했던 선수들과...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투수 카미네로(28)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점보 디아즈(31)의 시속 97 마일(156㎞) 직구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신시내티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5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닐 워커(30)를 2루에 두고...
반면 피츠버그,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의 경우 급여 수준이 3만4000달러(약 3780만원) 이하여도 중간급 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주요 도시의 중간급 가격 주택 마련을 위한 급여수준을 살펴보면 △시애틀 7만2844 달러 △포틀랜드 6만603달러 △덴버 6만1642달러 △시카고 5만4546달러 △애틀란타 3만5800달러 등으로...
리퍼트 대사의 아버지인 짐 리퍼트는 고향인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지역 언론인 WCPO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아들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도 근무했지만 다친 적은 없다. 그런데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낀 한국에서, 그것도 환대받고 시민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나 더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짐 리퍼트는 “아들의 피습...
경기 속도 규정은 이날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날 경기에서 규정대로 이닝 사이마다 전광판에 2분 25초의 제한시간이 표시됐다. 투수는 이닝이 시작되고 2분 25초 이내에 첫 공을 던져야 한다.
신시내티의 선발투수 제이슨 마르퀴스는 “별로 달라진 느낌이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르퀴스는 “여러 해 동안...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로 4위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해 5월2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편, 1위는 3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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