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감독의 ‘명왕성’과 김정인 감독의 ‘청이’, 한ㆍ중 합작영화 ‘환호불가’가 제너레이션 부문에 올랐다.
이중 이돈구 감독의 ‘가시꽃’은 9일 프리미어 시사회 상영 당시 20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우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으며 “박찬욱, 김기덕 감독의 작품을 이을 잔혹미학”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기도...
3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신인답지 않은 진중함과 무게감을 담아낸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과 배우 남연우를 비롯하여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이재용 감독, ‘청춘의 십자로’의 총괄 공연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과 변사를 맡은 배우 조희봉, ‘명왕성’의 신수원 감독, ‘백야’의 이송희일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단편부문으로는 ‘주리(Jury)’로 영화감독...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프랑스 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비평가주간 중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신수원 감독의 신작 ‘써클라인’이 카날플뤼스(Canal+)상에 선정됐다.
한국 영화는 ‘써클라인’과 경쟁 부문 진출작 ‘돈의 맛’, ‘다른 나라에서’ 외에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과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가 감독주간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이어 “우리나라는 교육이 유일한 성장전략이므로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인적 자원을 늘려야 한다”며 “지역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냈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후보는 영통구 관내 신수원선 정차역 신설, 시내버스 개방형 와이파이존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전자 기흥공장은 첨단산업인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한전 수원전력관리처 신수원변전소와 병점변전소에서 154kV 송전선로 6회선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삼성전자 수전설비는 한전의 변전소와 동일한 형태의 154kV 변전소 4개소를 갖춰 100여명의 전기직 직원이 반도체 생산의 주된 에너지인 전력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