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내년 1분기 내 서울 주요 도심에 MFC를 열고 퀵커머스에 나설 경우, 신선식품부터 냉동간편식, 생활용품, 뷰티제품 등의 즉시 배송(30분 이내)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컬리만의 차별화 상품 군으로 소비자 공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컬리는 식품 자체브랜드(PB) KF365(컬리프레시365)와 비식품 PB KS365(컬리세이프365), 프리미엄 라인 컬리스(Kurly's)를 비롯해...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대(對)유럽 신선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수출기업 물류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1일(현지 시간)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마련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와 로테르담항만공사이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한다"고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이어 김 연구원은 “고금리, 고물가로 합리적 소비가 화두가 될 것으로 특히 급격한 외식 물가 상승으로 반비례 성격인 신선식품 온라인 시장 침투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오아시스는 온·오프라인 시너지와 직소싱 중심의 강력한 생산자 네트워크, 독자적 물류솔루션 오아시스루트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업계 유일의 흑자기업으로 우뚝섰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인천점에 미래형 식품관을 표방한 ‘푸드 에비뉴’를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푸드에비뉴를 열기 위해 약 2년 동안 기획, 7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지하 1만1500㎡의 공간에 고급 식재료 매장 및 유명 F&B 매장이 들어선 푸드 에비뉴는 과일, 채소, 정육, 생선 등 모든 신선 상품의 손질, 세척 및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전장보다 300원(1.64%) 내린 호가 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전장보다 7.78%(1750원) 오른 2만425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4.38%(8500원) 오른 호가 20만2500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매월 열리는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와 ‘더프페(더마켓 프레시 페스타)’ 등의 대규모 할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신선식품, 음료 등 타사 제품들도 판매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형우 CJ제일제당 디지털 사업본부 DTC 담당은 “더마켓의 ‘내일 꼭! 오네’ 서비스로 고객들이 햇반, 비비고 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빠르고...
식료품 접근 곤란 인구, 65세 이상 노인 약 25% 달해“도쿄권이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는 증가세”젠트리피케이션·가격 상승·교류 단절 등 원인“도심 지역일수록 실태 파악 어려워”
신선 식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식량 사막’이 지방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도심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도심에 부유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가격대가 저렴한...
마블나인 한우, 설향딸기와 같은 신선식품과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우유 등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델리, 베이커리 등의 카테고리에서도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잠실점과 은평점, 수원점, 청량리점 등 4개점 토이저러스에서는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디즈니 캐릭터 상품 7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마켓'을 운영한다....
앞서 아마존은 2017년 유기농 식품으로 유명한 ‘홀푸드마켓’을 137억 달러(18조 원)에 인수했으며 자체 슈퍼마켓 체인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프라임 회원이 아닌 미국 전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 시작했다.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식료품 사업을 통합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8300원(7.65%)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4250원(-8.60%)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8000원(-2.86%)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4000원(-1.23...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최대인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관을 열고 ‘백화점 식품 1번지’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지하 1층에 1만1500㎡ 규모의 ‘푸드 에비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 에비뉴는 고급 식재료 매장과 유명 식음(F&B) 매장이 들어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약 2년간의 기획, 7개월간의 리뉴얼 끝에 완성됐다.
푸드에비뉴의 첫 번째...
신선식품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주말 반값 딸기 완판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브릭스(Brix) 샤인머스캣(1.2kg) 한 박스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파프리카와 새벽양상추는 50% 할인해 각 990원, 1490원에 판매하며 7~10일에는 대형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만큼 상품 누락·변질, 오·지연배송 등 그간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 불편함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2000억 원을 투자, 2025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부산 CFC는 4만5000여 종의 상품과 하루 3만여 건의 배송을 처리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롯데쇼핑의 온라인 물류센터 대비 각각...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그로서리(신선식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리는 롯데쇼핑의 부산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Fulfillment Center, 이하 CFC) 기공식 참석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2.7% 올랐다. 이중 신선과실지수는 24.6% 상승해 전월(26.2%)에 이어 20%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중 과일은 55.5%나 급등했다.
과실은 1년 단위로는 크게 떨어지긴 해도 단기간내 하락하기는 어렵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선식품 구매 성향, 밀집된 주거 및 교통 환경 등 한국 생활환경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냉장 및 냉동식품 구매 성향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저온 환경의 상품 보관 및 배송 체계를 확대한다. 또 아파트가 많고 교통 혼잡이 빈번한 문화를 고려해 국내 배송차량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프레임을 별도로 개발하고, 배송 박스 구성도 새롭게 설계한다....
3%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3.0%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4.0% 올랐고,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2.7% 상승했다.
풀무원식품의 대표 혁신 제품인 '얇은피꽉찬속 만두(얄피만두)'와 ‘노엣지피자’의 성공도 이끌었다.
풀무원은 마케팅 전문가인 40대 젊은 여성 리더를 풀무원녹즙 대표로 선임함에 따라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건강기능성 신선음료 사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5월 풀무원건강생활...
SSG닷컴은 품질보증이 검증된 우수 협력사의 신선식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신선직송관’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SSG닷컴의 '신선직송관'은 전국 각지의 최고급, 초신선 상품을 취급하는 검증된 협력사만 입점할 수 있다. 당일 어획 활어, 유명 산지에서 직접 받아보는 신선상품, 빠르게 받아보는 오늘출발 상품, 품목별 바이어가 엄선한 신선식품, 고객 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