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정비사업지는 관악구 신림1구역·동작구 노량진5구역·노원구 백사마을 등이다.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수주전은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가 컨소시엄을 꾸리고 단독 참여했으나 컨소시엄 방식을 놓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커 재입찰 절차를 밟고 있다. 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시공사...
신림1구역과 더불어 지천 르네상스가 반영되는 첫 사례다.
건축심의 통과는 건축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시는 사업 협상대상자인 서울아레나(가칭)와 오는 12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스피디하게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획에 참여하려는 구역은 창신동, 장위11구역을 비롯해 서계동·가리봉중심1구역·신림4구역·풍납동·불광1동·불광2동·자양2구역·행촌동·숭인동 등 11곳이다. 창신동·장위11구역·서계동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신청 요건인 동의율 30%를 넘겼거나 근접한 상황이다.
도시재생폐지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선 창신동 재개발위원장은 “재생구역이라는 이유로 공모...
2005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이후 2008년 4월 신림4구역과 합쳐졌지만 1·4구역 내 추진위 구성승인 관련 문제로 소송이 이어지며 사업이 지연됐다. 이후 2014년 7월 대법원에서 기존 4구역 추진위에서 1구역 추진위로 설립변경이 가능하다는 최종 판결이 내려지면서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조합에 따르면 애초 이곳은 22만4773㎡ 부지에 용적률 225.2%를...
공공기획서 명칭 변경…용어상 혼선 해소정비구역 지정절차 5년 → 2년으로 단축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 도입으로 13년 만에 본격 탄력을 받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신림1구역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 도입 기획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오세훈 시장은 14일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 도입 기획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공재건축·공공재개발 등 용어상의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공기획에서 이같이 변경됐다. 구역 지정까지 걸리던 기간을 대폭 단축해 그간 사업이 지연됐던 각...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하는 바람에 자동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곧바로 재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재선정 작업에 돌입했지만, 조합원의 반발로 재입찰 공고 철회를 검토 중이다. 조합원들은 컨소시엄으로 시공사가 선정되면 준공 후...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한 차례 유찰됐다.
31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림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입찰을 위한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신림1구역 재개발은 관악구...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재개발)·신림 미성아파트(재건축)·봉천1-1구역(재건축),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재건축),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1차(재건축),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재건축) 등이 신탁 방식을 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공 사례 적고 수수료 부담으로 우려되기도
물론 신탁 방식이 긍정적인 성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탁 방식...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강동구 강일고덕지구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593가구)와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성빌라재건축'(90가구), 관악구 신림스카이(43가구) 등 726가구에 불과하다. 통계상 내달부터 올해 말까지 3만5573가구(34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지만 이 역시 예정된 분양 일정을 제때 소화할 지는 미지수다.
규제+내부 갈등에...새 아파트 공급 감소 심화...
이밖에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8200억 원), 신림1구역 재개발(3000억 원) 사업도 연내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정비사업 1조 클럽을 달성한 건설사는 △DL이앤씨 1조7900억 원 △대우건설 1조7400억 원 △쌍용건설 1조3900억 원 △현대건설 1조2900억 원 △포스코건설(1조2731억 원) △GS건설(1조890억 원) 등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재건축...
서울 서남부권 최대 규모 뉴타운인 신림뉴타운과 봉천동 일대 봉천 4-1-2구역, 봉천 4-1-3구역, 봉천 13구역과 봉천 14구역이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림뉴타운이 개발되면 총 6300여 가구의 도심 속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봉천동 일대 재개발이 이뤄지면 35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
이처럼 각종 호재에 일대 집값은 눈에...
한강 이남 알짜 뉴타운으로 불리는 노량진뉴타운에서 아직 시공사를 선정하지 않은 곳은 1·3·5구역 3곳이다. 3구역(1012가구)은 노량진뉴타운에서 1구역 다음으로 면적이 넓다. 5구역(727가구)은 3만8017㎡로 규모는 작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량진뉴타운에서 최대 면적(13만2132㎡)를 자랑하는 1구역은 2992가구의 대단지...
계획 변경안 마무리 수순중대형 평형 확충하고 가구 수 늘려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신림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림1구역'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의 마무리 수순을 밟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림1구역 재개발 조합과 서울시는 최근 협의를 통해 용적률을 259.8%로 상향하는 쪽으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작년 신림3구역 이어 두번째 관리처분인가 획득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신림동 일대 6000가구 공급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신림뉴타운(신림재정비촉진지구)이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림2구역이 신림3구역에 이어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재개발 구역보단 재건축 시장에서 기대감이 더 크다. 지난 박원순 시정에서 안전진단, 용적률 등 더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당했던 까닭이다.
때마침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선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 잠룡'이라 불리는 압구정동에선 재건축 조합이 속속 출범하고 있고 목동 신시가지에선 12개 단지 중 11개 단지가 재건축 첫 관문인 1차 안전진단을...
또 구역 내 창업지원센터도 약 5000㎡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포대로변 낙후 공간 재정비를 통해 마포와 공덕지역 중심 기능 강화와 생활‧문화 자족 중심지로의 육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가결했다.
2022년 완공 예정인...
남부순환로와 경인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영등포와 신림방면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개봉역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고, 차량10분 거리에 광명사거리 상업지역이 있어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봉근린공원과 개웅산공원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개봉초등학교와 경인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또한 약 26.8만 세대(약 50만 명)의 배후 주거인구와 신림뉴타운 1,2,3구역 등 주거개발이 계획돼 있어 부동산으로서의 입지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포도몰이 초우량 리테일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치가 과도하게 하락한 점을 오히려 투자 기회로 보고 전격적으로 포도몰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