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은 총 7곳으로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상상나라 등이다. 시 공영주차장, 한강공원 내 주차장 등에서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7월부터 발급 자격을 만 13세 이하에서 만18세 이하로 대폭 완화해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새롭게 발급된다. 다자녀 가구는 교통비, 문화시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1로 매칭돼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과 식물원 등을 함께 체험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임직원들이 만든 점자도구를 받은 아이들이 실력을 쌓고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기업의...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에 네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개장한다.
스타프렌즈 정원 4호는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전래동화마을에 만들어졌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재해석하고 수목이 주는 편안함을 살려 정원을 리뉴얼했다.
특히 스타프렌즈 정원...
또 서울식물원 온실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투어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앞으로도 시는 협력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업과 손잡고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민·관 협력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그동안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행기회가 적은 어르신, 한부모가족에게 이번 민·관 협력 여행활동 지원이...
21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 조성된 'KAC 열린 놀이공간-거인의정원'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거인의 정원은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상상력을 증진하고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탐험할 수 있도록 한국공항공사가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한 체험공간이다. 조현호 기자 hyunho@
또 노들섬을 모래사장, 테라스, 식물원, 전망대, 수상 활동 공간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과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김찬중의 '노들링'은 가로로 긴 링 형태의 건축물을 통해 한강과 단절된 노들섬을 연결하고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과 랜드마크를 제안했다. 새로운 이동수단과 보행로를 만들어 한강을 더 일상적이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울시는 올해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단 모집을 마치고 21일 서울식물원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 50곳에서 연중 270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시민 누구나 곳곳에서 편리하게 거리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권 14곳, 서북권 8곳, 동북권 10곳...
공원경관과 어우러진 꽃길에는 북서울꿈의숲, 경춘선 숲길, 서울식물원 등이 선정됐다.
하천변 꽃길에는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등 주요 강변을 따라 여러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선정됐다. 녹지대에는 산책길에서 꽃길을 즐길 수 있는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이 명소로 꼽혔다.
서울의 봄을 알리는 봄 꽃길에는 벚꽃·이팝나무·유채꽃...
구는 통합신청사가 마곡 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강서 발전의 시너지를 내 서울 대표 문화도시이자 미래도시 강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사에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이 들어와 원스톱 행정을 구현한다. 청사시설 외에도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열린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쉼터...
자리에 함께한 장계선 국립수목원 DMZ 자생식물원 연구관은 ‘248km 철책선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들’ 등의 전담 전시 주제를 소개하면서 “동에서 서로 248km의 철책선을 10번 이상 왕복하고 접경지의 70개 넘는 산을 오르내리며 식물을 연구하고 기록한 결과를 일부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 ‘구글 아트 앤 컬처’ 사이트와 앱을...
특히 그간 구축한 양구, 양양, 인제, 화천의 4개 산림생태관리센터와 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와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DMZ 산림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대책 수립을 계기로 최신 AI 기술과 그간 산림청이 쌓아온...
특히 환경 현장 체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식물원 등 환경 전공 대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현장을 찾아 업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 강사진도 환경부와 공공기관 간부, 제조사·건설사 등 민간기업 임원, 환경컨설팅업체 대표, 시민단체(NGO) 활동가 등 다양하게...
시는 팔각당, 동물공연장, 식물원 등 건축물을 비롯해 산책로, 생태연못, 공원 등, 감시 카메라(CCTV), 축구장 등 각종 노후 시설을 재정비한다.
아울러 계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서울시 공원 내 55개소를 조성한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바깥 놀이 기회가 부쩍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식물원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250여 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수직농장에서는 약 70미터 구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자동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관인 식문화관에서는 한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관람과 요리강좌, 농생명과학 실험, 농업특화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형 농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기간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시 공공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된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에서 화려한 식물과 함께하는 이색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을 생기있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수상작으로는 대상에 DIGICO GARDEN(종로구), 최우수상에는 불암산 힐링타운(노원구), 우수상에는 타임워크명동 공유정원(중구), 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식물탐험대(강서구)가 선정됐다.
또한 2022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수상자는 총 20팀이 선정됐다. 대상(1개)‧최우수상(2개)‧우수상(3개)‧장려상(5개)‧새싹상(9개) 수상자에게는 상장...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성현 산림청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와 산림청은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등의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산림 관련 전문...
포스코건설은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바 있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은 지반이 물결치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건물의 경사면을 계단식 북카페로 조성해 입체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외부 스텝가든, 조경공간과 연결된 산책로, 루프탑가든 등이 조성된다.
경사면 하부는 어린이들의...
약 9917㎡(3000평) 대지에 조성된 허브식물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국공립식물원을 제외한 단일종 식물원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곳에서는 허브 250여 종은 물론,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내내 푸름을 간직한 채 생명력을 발산한다. 3개의 실내 전시관과 플라워가든, 폭포수 정원 등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 뒤편의 잣나무숲에는 산타마을이 조성됐다. 산타마을...
DL이앤씨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우리나라의 식물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궁궐 정원·별서정원·전통정원·분재원 등)을 마련했다. 또한, 이용객이 직접 녹색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계절 온실과 생활정원, 축제마당 등을 조성해 기존 식물원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금강수를 이용해 2.4km에 달하는 인공수로인 청류지원을 만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