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일 부산 본사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기술‧혁신기업 육성 및 경제활력 회복에 앞장서는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신규보증을 전년 대비 2조2000억 원 확대한 6조40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리고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유동화회사보증 및 보증연계투자...
공감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며 "우리가 하는 일이 고객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생각하다 보면 혁신과 성장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새로운 성장 기회도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새해 첫 업무일인 다음 달 2일 그룹 전 계열사 1만5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연다.
시무식 풍경도 변했다. 구 회장은 2019년 취임 후 첫 시무식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했다. 기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장소를 옮겼고 복장도 정장 대신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었다. 임원이 아닌 직원들도 참석해 함께 새해를 열었다.
2021년 ㈜LG는 반바지까지도 허용하는 완전 자율 복장 제도를 도입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근무하며 유연하고 스마트하게 업무에...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는 ‘애국시무식’을 주요 경영진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현충원을 비롯해 전국 현충원에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산역군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지고 있다.
온새움 유도무기개발단 수석연구원의 아들 온태성 군은 “처음 참여했을 때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소풍을 오는 느낌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한민국을 지키기...
송 회장은 올해 1월 시무식에서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란 경영 슬로건을 선포하고 “한미의 새 시대가 열리는 2023년, 임성기 선대 회장을 뛰어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내보자”라고 리더십을 펼친 바 있다.
송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이 완전히 재편된 가운데 후계 구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송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그러면서 “요즘에는 종무식과 시무식도 생략하고, 업무 시작 전 안전결의대회 정도로 대체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 밖에 경영 환경 악화와 비용 절감 등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라도 수주기원제 등 행사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지방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는 비용 문제 등으로 공식적인 수주기원제 등은 모두 취소하고, 임직원 소수만 외부에...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이번 판결을 계기로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활용의 길이 열린 만큼 국민에게 최상의 한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해에는 이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의협은 의료계의 주장이 악의적인 폄훼와 왜곡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의협은 4일...
팜젠사이언스는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을 연매출 2000억 원 달성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포부를 6일 밝혔다.
2021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500억 원 달성을 기대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사명 변경과 사옥을 마련했고, 2022년에는 동탄에 글로벌연구센터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새해 시무식에서 찬송가를 불러 종교 편향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
김 처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 구성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이자 수사기관장으로서 특정 종교에 편향적으로 비칠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은...
현신균 대표는 올해 시무식에서 “굳건한 성장의 토대를 기반으로, 올해는 LG CNS의 위상과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가인 현신균 신임대표가 ‘현장’을 강조한 만큼 고객들을 위해 헌신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IPO 성공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상장을 주도했던...
푸본현대생명은 격의없는 소통의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푸본현대생명의 시무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고,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CEO와 함께하는 각 조직별 ‘인생컷’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각 조직별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즈로 2023년의 새로운...
이날 한 총리는 "정부 시무식에서도 밝혔듯이 올해는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라며 "결연한 의지로 국정 각 분야에서 온 힘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보고에 포함된 내용은 하나같이 모두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고 정책마다 제때 착수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대한 성과를 낼...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그룹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온라인 시무식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를 비롯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휴온스그룹은 기업 비전인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 H.O.P.E(Harmony·시너지 극대화, Overcome·위기 극복, Pinpoint·선택과 집중...
신신제약은 2일 서울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을 통해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립 이후 최초로 매출 1000억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히 매출의 증가를 넘어 기업의 체질과 문화적 변화를 동반하는 신신제약의 그 이름과 같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소재의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했다.
이날 에버부산은 2023년 경영 방침과 함께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이라는 4가지 중점 추진 목표를 통해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을 다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여행 회복세에 맞춰 적극적인 노선 확대와 부정기편...
안국약품은 2일 서울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사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3년과 이후의 단기,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당면한 중요 현안의 차별화된 대비책을 찾아...
강원랜드는 지난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3년 계묘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영업 정상화를 이뤄낸 임직원들과 지역사회ㆍ이해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위기극복의 경험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조직을 바탕으로 2023년 꼭 추진해야할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제시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아워홈은 2일 2023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NEW 아워홈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시무식은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