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대구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신공항 건설 공약 제시.
10월 15일: 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영남권 5개 시·도, 한덕수 총리에게 신공항 조기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 전달.
10월 31일: 노 대통령, 김해공항 2단계 확장공사 준공식에서 신공항 건설 추진 재확인.
11월 15일: 건설교통부, “적극 검토 필요” 1단계 용역 결과 발표....
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간담회에서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눈총에다가 여러 가지 마음이 불편해서 내수만 위축되는 결과를 갖고 오지 않겠는가”라며 공직자들에 대한 골프 허용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과거 ‘골프를 칠 시간이 있겠느냐’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다. 함의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
유 부총리는 이날 부산의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해 부산의 지역전략산업인 IoT와 해양관광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에 대해 "속도감 있는 지역의 규제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규제프리존 특별법"이라며 "이는 지역의 미래 먹을거리를 확보하고 지역의...
박 대통령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안보나 국민안전 문제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서 우리 안보가 비상상황을 맞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그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경제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19일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를 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협의회장과 국무총리를 공동 의장으로 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를 건의했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가 결정한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방 의견을 반영하는 협력회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는다.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4대 구조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안보 위협과 세계 경제의 불안 등 엄중한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단체장들은 국회 간담회 후에는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당의 혁신방향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다.
이 전남지사는 “당의 위기는 복합적이고 구조적이고 뿌리가 깊은데, 혁신이 왜곡되거나 좌절되면 시도지사들도 가만히 앉아있기 어렵다. 문 대표도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비장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대적 지도자가 있느냐, 그리고...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선출직 공무원인 시·도지사가 선거용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난개발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의식한 듯 유 장관은 다음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거쳐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절차가 있다”며 “난개발 우려가 있다면 국토부가 중도위 심의에 부칠 수 있게 해 뒀다”고 해명했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6일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1971년 지정 이후 정부 주도로 운영해오던 그린벨트의 관리에 융통성을 부여해 30만㎡ 이하 규모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시·도지사에게 넘기기로 했다.
현재 그린벨트 해제는 지자체에서 계획을 제안하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돼 있다. 이후 지역의 도시계획위원회를...
박 시장은 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입장을 서울시가 주의깊게 경청했다"며 "소유권 이양,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등 인천시의 요구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유 시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대로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6일 풀만호텔 2층에서 김기문 회장의 주재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지역 업종별 대표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경남 미래 50년, 중소기업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 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캐리커쳐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우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아시안게임 기념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남 지사는 "현재 전세버스 230대를 투입하고 있는데 6개월 사용할 경우 75억∼80억원이 소요된다"며 "전세버스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문제와 서울진입 구간 혼잡 문제에 대해 국토부, 도내 시·군, 서울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지사는 23일 예정된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수도권 행정협의체 구성 간담회...
안 회장은 또 "교육이 중요하다면서도 제일 뒷전으로 밀려 있다”며 “교육감 선거가 진보 보수의 정치프레임이 아닌 정책프레임으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교총은 이번에 제시한 ‘10대 핵심과제와 100대 총괄과제’를 각 정당은 물론 17개 시·도 후보교육감, 시·도지사 후보, 기초단체장 후보들 및 각계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