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법 개정과 관련해 “공약사업에 대한 것이 있고 사업을 위한 재원 문제가 있다” 며 “기재위와 일자리위원회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같이 검토하고 있고, 공약 사업들에 대한 부분은 사업의 우선순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재원 조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또 최 지사는 “대통령께서 돈과 권력을 분산시키는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며 “돈, 정보, 지식, 권력이 분산돼서 양극화를 해소되는 국가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협치에 의미를 둔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의 전 단계다.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17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는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2국무회의의 전초전 성격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7개 시도지사(전남, 경남도지사는 권한대행), 김동연 부총리겸 기재부장관, 홍윤식 행자부 장관...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다음주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추가경정예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등 국정 현안을 논의할 것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이어 이번 주말 제주도, 경북을 마지막으로 전국 11개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한 후 24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성공적인 창당을 위해 당헌·당규 및 인재 영입 계획 발표, 당내 대선주자들의 잇단 기자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당력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추가 합류세가 멈춰서는 등 세확산에...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국정공백 최소화와 민생안정 방안 마련에 합의했다. 이날 긴급 간담회에는 서울ㆍ광주ㆍ대전ㆍ세종시장, 강원ㆍ충남ㆍ전남ㆍ경북ㆍ제주ㆍ경기도지사가 참석했다.
시ㆍ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국정공백을...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열린 동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실업 문제와 협력업체 및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경남ㆍ울산ㆍ부산 지역은 조선업 밀집지역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시·도지사 오찬간담회를 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공동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금 우리 앞의 많은 도전과 난제들도 중앙과 지방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면 못 풀어낼 일이 없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함께 도약의 길로 나아갈 수...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전국 시·도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중앙·지방간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비롯해 15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유 부총리는 이날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규제프리존 특별법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지역의 투자와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안"이라며 "내년부터 활용되기 위해서는 조속한 국회 통과가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신성장 산업 기반 마련...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각 시·도지사들이 10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경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규제프리존 특별법 시ㆍ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그간 중앙이 주도해왔던 지역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역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