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연일 불거진 성추문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 밀회를 나눴다고 주장한 데 이어 며칠 전에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전 모델인 캐런 맥두걸이 ‘트럼프 대통령과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멜라니아 측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유주의 성향의 연예매체 베니티페어가 익명의 소식통과 거짓 주장으로 가득찬 또 다른 가짜뉴스를 내보냈다고 비판했다.
앞서 베니티페어는 전날 멜라니아, 트럼프 가족의 오랜 친구들을 인용해 멜라니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속된 대종상은 시상식의 리부트(reboot: 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드는 것)를 선언하며 올해부터 새로운 조직과 심사방식, 진행방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준과 이정아(스테파니 리) 사회로 진행되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송강호와 이병헌, 설경구, 조인성, 손예진, 김사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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