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오는 5일부터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23ㆍ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해에도 공동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통산 4승을 올리며 국내 최강자 자리에 오른 이정은6이...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노장불패’ 등 인기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설도 한 골프교습가 ‘양싸부’ 양찬국 스카이72 헤드프로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 골프협회를 창설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협회 창설에 도움을 준 양 프로는 우즈베키스탄골프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해 이곳에서 큐스쿨을 열어 한국선수 3명을 합격시키기도 했다.
양...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4월 10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에서 팀 타이틀리스트 초청 밥 보키 웨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클럽 거장 밥 보키가 한국을 방문해 세미나를 직접 진행한다.
밥 보키는 1976년부터 웨지 제작을 시작해 평생을 웨지에 헌신해온 거장이다. 보키는 전세계 투어 선수 들과의 긴밀한 협업하고 최고의 R&D팀과의...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 ‘무혈입성’했다.
이미 LPGA투어 우승을 맛본 고진영의 데뷔 첫 해 목표는 1승과 신인왕. 고진영은 겨우내 호주와 가까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고진영은 “뉴질랜드는 이번까지 벌써 네 번째 훈련을 했다. 해도...
“LPGA투어 신인인왕이 목표”라고 밝힌 고진영은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에서 9승, 그리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채널은 또 “LPGA 투어 신인 데뷔를 앞둔 시점에 이미 세계 랭킹 18위”라고 덧붙였다.
여자 선수로는 고진영 외에 역시 2018년 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조지아 홀...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자선기금전달을 위한 ‘스카이72 러브오픈(Love Open)’ 행사는 13년째 이어졌다. 스카이72 자선기부 행사는 2005년 그랜드 오픈을 하면서 시작됐다. 2006년부터 ‘러브 오픈’이란 이름으로 벌인 자선행사는 올 해 누적 기부금액 78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행사에 임직원, 캐디는 물론 입장고객 70만 명 가량이 참가하고 있다.
“다른 분들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가 오는 2018년 1월23일 네스트호텔에서 스카이72 동계코스관리 및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스카이72 조민 실장과 양태석 팀장은 ‘토너먼트 및 코스유지관리’에 대한 리뷰를 하고, 제임스 프루사 본부장이 ‘성공적인 인력관리’의 비결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다.
필리핀 마닐라골프클럽 밥 호런...
기부문화에 앞장서온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사장 김영재)가 올해도 러프오픈 행사를 열어 자선기금을 전달했다.
스카이72는 13일 ‘골프로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매년 열고 있는 자선기금 전달 행사인 ‘스카이72 러브오픈’을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스카이72가 2005년 오픈 당시 화려한 개장 행사 대신...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김영재 사장에게 ‘회계업무를 임직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에게 맡긴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가 한 답이다. 자기 집의 곳간 열쇠를 식구가 아닌 다른 이에게 맡긴 셈이다.
“자금을 깔끔하게 운영하고 싶었다”면서 “경영성과와는 별개로, 장사 안 되는 것 제외하고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그랬다. 그래야 돈이 이상한 곳으로 안 빠진다....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의 코스관리를 맡았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살려 2007년 골프장 전문가들과 함께 코스관리 전문회사인 BnBK를 설립했다. 순리를 따르면 행운이 오는가. 2008년 김해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의 코스관리 용역 입찰에 나서 첫 용역을 따냈다. 잔디 식재가 끝난 상태에서 정식 개장 때까지 코스관리를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인연이 닿아 롯데...
4.4타의 평균 타수가 작성된 이 홀은 대회 기간 동안 20개의 이글과 245개의 버디가 나왔다. 4일간 15개의 보기가 나온 이 홀은 2017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두 번째로 적은 보기가 나온 것으로 기록됐다.
최소 보기를 기록한 홀은 SK텔레콤 오픈이 열린 인천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 10번홀(파5· 547야드)로 4일 동안 단 13개의 보기가 나왔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국내외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관리한 경험을 거친 권성호 대표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총괄관리를 맡았다.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해 롯데스카이힐, 더플레이어스, 페럼, 헤슬리 나인브릿지 컨설팅등 국내 명문코스의 코스관리는 물론 태백 오투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대식당, 김해상록GC, 제주 중문CC 등의 F&B 운영으로 입지를 굳힌...
고진영은 지난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는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도전하기로 했다"고 LPGA 투어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27일 2017 KLPGA...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가 겹경사를 맞았다.
스카이72 오션 코스가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에 선정된데다 김영재 대표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16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 시상식에서 국내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상을...
9월 포천시 신읍동에서 분양에 나선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 1단지와 2단지는 총 254가구 분양에 단 한 명도 청약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 밖에 제주, 청주, 서천 등에도 심각한 미분양을 기록한 단지들이 나왔다. 제주 조천읍에서 분양한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는 72가구 중 65가구(90%)가, 청주시 상당구의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