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우승한 좋은 기운으로 메이저대회를 치를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하지만 들뜬 마음을 최대한 절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내 골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
권성호 대표는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국내외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관리한 경험으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총괄관리를 거쳤다.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해 롯데스카이힐, 더플레이어스, 페럼, 헤슬리 나인브릿지 컨설팅등 국내 명문코스의 코스관리는 물론 태백 오투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대식당, 김해상록GC, 제주 중문CC 등의 F&B 운영으로 입지를 굳힌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우승자 고진영의 일문일답
-19언더파 269타는 대회 최저타 기록이다.
초반에 보기 2개를 범해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골프는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긴장할 필요가 전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준우승한 박성현의 일문일답
-오늘 좋은 플레이였다.
결과가 아쉽게 2위로 마무리 됐다. 그래도 오늘 라운드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 좀 아쉬운 홀이 많았다. 마지막 날...
전인지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벌였으나 고진영(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인지는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해 16언더파 272타를 쳐 고진영게 3타차로 졌다.
고진영은 이날 4타를 줄여 19언더파 269타를 쳐 우승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JTBC골프, 최종일 경기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3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오전 10시27분 전인지(-9)-고진영)-9)-에인절 인(-11)
오전 10시16분...
전인지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키’ 에인절 인(미국)에 2타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전인지는 박성현, 고진영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전인지는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 2개...
전인지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인절 인(미국))에 코밑까지 따라 붙었다. 인과는 2타차다.
이날 전인지는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전인지는 후반들어 샷과 퍼팅이 살아났다. 10...
무대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미국)이 1,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JTBC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첫날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일문일답
-오늘 첫 라운드 소감과 한국에서 LPGA 경기를 치른 소감은....
12일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번홀 마지막 조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세계골프랭킹 1, 2, 3위 선수들이 한조에서 플레이를 했다.
‘흥행조’는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22·미국). 이들의 경기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스릭슨이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개막한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스릭슨 골프용품을 사용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에 참석하는 선수는 ‘8등신 미녀’ 전인지(23)를 비롯해 이민지(21·KEB하나금융그룹), 김해림(28·롯데)...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는 누구의 손을 들어 줄까.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3)와 올해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1년만에 국내에서 경기를 갖는다.
무대는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개막한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다....
이정은이 대회를 하루 앞두고 프로암대회에서 완벽한 드라이버 임팩트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JTBC골프, 1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