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리사업과 지자체 노후저수지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파주시 전역에 스마트 워터 시티(SWC)를 확대 도입해 건강한 물 공급 사업의 브랜드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SWC 성과 확산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물 공급 표준 모델의 내용과 체계를 정립해 지방상수도 수탁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K-water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 스마트 워터 그리드를 실현해 물 공급 전 과정에서 수량과 수질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계속되어온 물 문제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하천의 발원점에서 바다까지 이른바 ‘하천유역단위의 통합 물 관리’ 체계로 바꾸어 나가는 데 K-water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2015년 모든 지하시설물 정보가 통합 전산화되면 첨단기술에 의한 상수도 누수피해 최소화, 도로 중복굴착 방지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과학적인 도로 및 하천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내년 3000억이 투자될 경우 약 900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재정 전달체계를 개설로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을 구축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중복수급과 그리고 부정수급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의 경우에는 농업 보조금을 졸업제를 도입해서 예산이 고착화 되고 또 융자사업을 민간자금을 활용해서 추진하도록 했다.
특히 금년 추경에 반영했던 한시 사업은 원칙적으로 종료하기로 했다. 올해 수정과 추경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