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198대, 958대 판매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볼트EV와 볼트EUV는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각각 124대, 199대 판매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증가세와 함께 올해 들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8월 수출은 1만461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다만 올해 출시 신차인 쉐보레 볼트EV, 볼트EUV,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가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반대로 수출은 크게 늘었다. 한국지엠은 7월에만 총 2만194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는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전용 플랫폼 기반 EV들에 긍정평가종합 대상에 제네시스 GV60 수상쉐보레 볼트 EV, 자동차공학회장상라이징 스타 '폴스타2' 호평 이어져
GV60(지브이 식스티)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고급차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전기차의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출시 이후 GV80과 GV70 등으로 이어지는...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제네시스 GV60에 이어 △자동차공학회 회장상으로 수여된 R&D 대상에는 쉐보레 볼트 EV △퍼포먼스 대상에 폴스타 2 △에코 대상에 기아 EV6(이브이 식스)가 선정됐다.
에코 대상에 선정된 기아 EV6는 이번 평가에서 뛰어난 전비와 친환경 부품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연말 국내에 첫선을 보인...
볼트 EV,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상주행성능, 에너지효율서도 고평가
연구개발(R&D) 대상은 쉐보레의 ‘볼트 EV’가 차지했다. R&D 대상은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상으로 연구·개발 및 첨단 기술 부문에서 우수성을 갖춘 전기차에 수여됐다. 볼트 EV는 지난해 전 세대 모델이 에코(Eco)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R&D 대상을 받았다.
볼트 EV는 미국...
윤명옥(오른쪽) 한국지엠 전무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쉐보레 볼트 EV로 R&D대상을 수상한 뒤 시상자인 민경덕 서울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윤명옥 한국지엠 전무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쉐보레 볼트 EV로 R&D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를 진단하고,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언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쉐보레 전기차인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출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론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으며 31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최근에는 쉐보레와 함께 초대형 SUV 타호의 출시에 맞춰 ‘타호 NFT 아트가 되다’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NFT 작품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주력 차종을 포함해 올 초부터 공개된 쉐보레 신제품들의 뜨거운 시장 반응에 힘입어 타호와 볼트 EUV의 인도가 4월부터 이뤄지고 있다”며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신뢰하고 지지해주는 국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비 안 좋은 실적을...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주력 차종을 포함해 올 초부터 공개된 쉐보레 신제품들의 뜨거운 시장 반응에 힘입어 타호와 볼트 EUV의 인도가 4월부터 이뤄지고 있다”며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신뢰하고 지지해주는 국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 전기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 G80 전동화 모델 △현대자동차 GV60 △기아 EV6 △쉐보레 볼트EV 등 4종이 참가했다.
수입 완성차 제조사의 전기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QA △볼보 XC40 리차지 △볼보 C40 리차지 △MINI 미니 일렉트릭 △ 폴스타 폴스타2 등 5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자동차 공학계를...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의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며 "최근 출시돼 고객 인도를 앞둔 타호를 포함해 볼트 EV, 볼트 EUV 등 쉐보레 신제품의 고객 인도가 2분기부터 시작되는 만큼, 더 확대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국내 생산 제품에 더해 수입 제품으로까지 확대된 제품군 구축과 프리미엄화를 통해 전반적인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2분기 고객 인도를 앞둔 볼트 EV와 볼트 EUV를 포함해 2025년까지 출시되는 다수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통해 내수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높일 예정이다.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도 바로 쉐보레다. 2013년 2월 데뷔한 트랙스가 국내 첫 소형 SUV다. 볼트 EV 역시 마찬가지. 2017년 국내 출시한 볼트 EV는 1회 충전 시 300km 주행가능 거리를 보여주며,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했다.
이밖에 다양한 선택권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세그먼트의 저변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9년 출시한...
한눈에 봐도 볼트EV는 전기차다운 분위기를 낸다. 주간 주행등은 얇아졌고 후드와 범퍼는 날렵하게 앞으로 떨어지며 전기차 특유의 역동적인 비율을 보여준다.
쉐보레의 상징인 ‘보타이 엠블럼’은 기존과 달리 검정 패널 없이 자리한다. 한결 깔끔하다. 후면에는 얇은 가로형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고, 이를 투명한 하이글로스 소재가 감싸며 디자인의 일체감을...
22일 한국지엠은 쉐보레 전용 전기차 볼트EV와 볼트EUV를 올 2분기 안에 출고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두 모델 모두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장거리 주행성능 △새로운 내ㆍ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안전ㆍ편의 사양 등을 갖추고...
이달 14일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서 충전 중이던 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앞서 11일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했다.
공단은 그동안 자동차검사 시 전기차의 육안검사 및 절연저항 검사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의 누전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고전원 전기장치와...
14일 새벽에도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서 충전 중이던 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만약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재와 관련한 전기차 리콜 사태가 벌어진다면 배터리 업체의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월 현대자동차의 코나EV 리콜 조치로 약 7000억 원의 비용을 분담했다. 이어 GM의 볼트 EV도 리콜에...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는 희귀한 경우의 배터리 이상 작동 여부까지도 감지하는 진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2019년식 차량은 이달 3일, 2017년~2018년식 차량은 12월 중순께부터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실내 주차 등 고객 편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조건에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이번 분기 전장사업에 반영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 관련 충당금 규모가 예상보다 컸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체 충당금은 3사(GM·LG전자·LG에너지솔루션)간 합의된 방식에 따라 합리적 기준으로 산출했고, 이미 설정된 충당금의 환입 가능성은 가정을 전제로 말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LG전자는 올해 수주 잔액 6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