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데블린 명언
“수학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숨겨진 패턴들에 관한 지식을 찾아 끝없는 여행을 계속할 것이다.”
영국의 수학자이자 인기 과학작가. 수학 교수인 그는 스탠퍼드대학 인간과학기술고급연구소의 공동 설립자다. 34권의 책과 80권 이상의 연구 기사를 저술한 그의 현재 연구는 수학 학습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등 주로 다른 관객에게 수학을...
☆ 제임스 실베스터 명언
“음악은 감각의 수학이고 수학은 이성의 음악이다.”
영국의 수학자. 유대인인 그는 여러 장애에 부딪혀 교수직을 2년 만에 물러났고 미국으로 가 버지니아대 교수가 되었으나,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런던으로 돌아갔다. 생명보험회사에 들어간 그는 변호사가 되어 개업해 수학계를 떠났다. 10년간의 수학 공백기를 끝내고 재차 수학 세계로...
18세기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콩도르세가 주창했다. ‘투표의 역설(voting paradox)’이라고도 한다. 유권자가 A를 B보다 선호하고(A>B), B를 C보다 선호할 경우(B>C), A를 C보다 좋아해야 한다(A>C). 하지만 최다득표제하에서는 이 같은 선호 이행성에 위배되는 결과(C>A)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순 다수결을 통한 투표가 구성원의 선호를 제대로...
☆ 헐모시 팔 명언
“수학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수학을 하는 것이다.”
논리학과 확률론, 함수해석학에 이바지한 헝가리 태생 미국 수학자. ‘헐모시’가 성이고 이름이 ‘팔’이다. 일리노이대에서 수학과 철학 복수전공으로 3년 만인 19세에 학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 석사 과정을 시작했으나 시험에 떨어져 수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16...
수학자였던 그는 철학으로 전향, 물리학의 철학적 기초를 고찰해 자연과학의 사실 이론을 포괄할 수 있는 대규모적이면서 정밀한 형이상학적 우주론 체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성’을 자연주의적으로 새롭게 규정함으로써, 이성을 ‘인간의 기능’이라는 제 자리로 돌려놓았다”라는 평을 듣는다. 오늘은 그의 생일. 1861~1947.
☆ 고사성어 / 일장일이...
☆ 데이비드 힐베르트 명언
“수학은 종이 위에서 의미 없이 마크하는 간단한 규칙을 따르는 게임이다.”
현대 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수학자. 정수론·불변론을 연구한 그는 ‘유클리드의 원론’의 방법을 철저하게 하는 공식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묘비명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결국 알게 될 것이다’는 기초과학인 수학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을...
WSJ은 "기술자·수학자를 비롯한 러시아의 풍부한 인재와 서방 국가의 노하우가 융합되면서 러시아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과 '러시아 구글'로 불리는 얀덱스 등 하이테크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기업들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시아 민간은행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서비스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역량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도 이와 같은...
☆ 피에르 페르마 명언
“나는 참으로 신기한 증명을 발견했지만, 그 증명을 적어 넣기에는 책의 여백이 부족하다.”
변호사였던 그는 수학을 취미로 한 프랑스 수학자다. 근대의 정수이론 및 확률론의 창시자로 17세기 최고의 수학자로 손꼽힌다. 그가 발견하고 스스로 증명했다고 하는 정리를 증명하는 데 상금까지 붙고 후년의 수학자들이 큰 노력을 기울이면서...
☆ 게오르크 칸토어 명언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움에 있다.”
현대 수학의 기반이 되는 기초적 집합론(集合論)을 창시한 독일의 수학자다. 24년에 걸쳐 발표한 무한집합에 관한 그의 이 연구는 현대 해석학의 근저가 되는 중요한 이론이다. 그의 업적은 난해하기 짝이 없어 당시에는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했다. 묘비에 새겨진 그의 명언이 경남 창원에 문을 연 국내 첫...
☆ 존 폰 노이만 명언
“수학에서는 사물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익숙해질 뿐이다.”
컴퓨터 중앙처리장치의 내장형 프로그램을 처음 고안한 미국의 수학자, 물리학자.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불린 그는 이미 8살에 미적분을 독파했다. 일생동안 모두 150편의 논문을 발표한 그는 순수 수학 60편, 물리학 20편, 응용 수학 60편을 썼다. 마지막 논문 ‘컴퓨터와...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명언
“신의 생각을 담지 않은 수식은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
인도의 천재 수학자. 분배함수(分配函數)의 성질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정수학(整數學)에 크게 이바지한 그는 깊은 명찰과 직관과 귀납을 통한 독자적 방법으로 많은 결과를 도출해냈다. 인도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에 선출된 그는 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완전한 인간의 창조물이다.”
독일 수학자. 그는 증명의 엄밀성을 주창하고 수를 자연수로 환원하며 무한 개념을 배제했다. 타원함수, 2차 형식론(形式論) 등의 연구는 항상 정수론(整數論)과 관련되었고, “정수는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며, 그 밖의 모든 수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수학의 산술화(算術化)가 신념이요 염원이었다. 오늘은 그의 생일날. 1823...
☆ 장 르 롱 달랑베르 명언
“형이상학과 수학이야말로 상상력이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하는 학문이다.”
프랑스의 수학자·물리학자·철학자. 역학의 일반화의 기초를 닦아 해석역학으로의 전개를 마련함으로써 역학 발전의 한 단계를 이룩하였다. 사생아로 버려진 그를 유리 직공이 주워다 길렀다. 그는 스무 살 때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 헤르만 바일 명언
“인간 정신은 그 무엇보다 수학적 탐구에 의해 신성에 다가간다.”
독일 태생 수학자. 괴팅겐과 뮌헨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하였고,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에르빈 슈뢰딩거를 처음 만났고, 이후 평생 동안 학문적 동료로 남았다. 히틀러 집권 후 미국으로 이주해 아인슈타인 등과 함께 고등학술연구소...
그런데 이들 이름은 수학자들이 붙인 거고 우리처럼 수학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6×7=42’가 가장 친숙하다. 즉 42는 연속하는 두 자연수 6과 7의 곱으로 이루어진 숫자다. 그리고 소수가 1과 자기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수를 칭한다는 걸 안다면 42가 연속하는 두 소수 19와 23의 합으로 주어지는 것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 콩도르세 명언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적분학 시론’, ‘해석론’을 집필한 프랑스 수학자인 그는 대혁명 시대에는 공화당의 정치가로 활약했다. 그가 공교육 위원장 때 낸 ‘공교육 일반 조직에 관한 보고 및 법안’은 교육사에 주목할 만한 문헌으로 평가받는다. 자코뱅(Jacobins) 정부에 반대해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은신하던...
☆ 포여 죄르지 명언
“수학은 지극히 뻔한 사실을 전혀 뻔하지 않게 증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헝가리 출신의 미국 수학자. 조합학, 숫자 이론, 수치 분석과 확률 이론에 크게 기여한 그는 학생, 교사 및 연구자를 위해 체계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파악했다는 평을 듣는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수학과 그럴 듯한 추론’ 등 다섯 권의 책을 썼다. 그는 오늘...
‘지금부터의 세계’는 수학자를 비롯한 다섯 명의 주인공이 수학을 매개로 존재의 비밀을 탐구하는 내용이다.
AI 개발과 소설 제작 과정에 참여한 김 작가는 출간 간담회에서 “문학적 평가는 독자의 몫이겠지만 한국 소설의 폭을 조금 더 넓혀보고 싶었다”고 제작 소회를 밝혔다.
군론(group theory) 분야를 연구해 런던 수학협회가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주는 베릭상을 받았다. 다양한 교양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그는 ‘창조력 코드’ ‘대칭’ ‘수의 신비’ ‘내 생에 한 번은 수학이랑 친해지기’ 등 저서를 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65~.
☆ 고사성어 / 선유자익(善游者溺)
헤엄 잘 치는 사람이 물에 잘...
현재 스도쿠의 토대가 된 숫자 퍼즐은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발명했다. 현재 버전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여 전 세계에 보급한 건 가지다.
가지는 1951년 출생으로, 1980년 친구들과 함께 일본 최초의 퍼즐 잡지 ‘퍼즐통신 니코리’를 발간했다. 이후 1983년 숫자 퍼즐에 '스도쿠'란 이름을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