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과 삼양사의 합작으로 설립된 휴비스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위생재용 소재, 슈퍼섬유, 수처리 사업 등을 꼽았다.
휴비스 관계자는 “중국과 동남아 쪽에서 기저귀, 생리대, 물티슈 등에 쓰이는 위생재용 소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위생재용 단섬유 분야를 육성·발전시킬 계획이다”며 “또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메타아라미드 등 슈퍼섬유 쪽도 미래...
또한 도로 및 철도 운영 등 인프라 운영 사업과 국내 전력·환경 운영 사업 및 ‘이니마(Inima)’ 수처리 플랜트 자산 직접 투자(Concession) 사업 등 장기·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투자사업 및 운영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 또는 새로운 방식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태양광 발전 같은 신재생...
3분기 전망에 대해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IT 시장에서 투자 둔화가 예상되지만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신재생 관련 DC(직류) 전력기기 매출을 확대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화 역시 국내 기계장비, 수처리 시장과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노펙스는 과제 수행기간 동안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서 염수를 담수화할 수 있는 고효율 담수처리 설비 기술을 현지화 하고 기술 실증을 통해 물과 에너지에 대한 자립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젝트는 향후 태양광 및 ESS(Energy Storage System)사업과의 연동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물과 에너지 자립 시스템’과...
협약으로 수처리 솔루션에 한외여과 멤브레인 제품을 추가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랑세스코리아 액체정제기술사업부 김도형 상무는 “랑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멤브레인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멤브레인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우선 수처리 및 필터 등에 대한 보강으로 이전에는 극복하지 못했던 불량률을 현저히 낮췄다. 또 20가지 내외의 모든 공정이 공장 1층에 포진해 FPCB가 제조 중 외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없다. 대규모의 생산 캐파를 확장함으로써 안정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의 비전은.
“고객사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기변동에 쉽게...
오구마 쿠미코(Oguma Kumiko) 일본 동경대학교 교수는 UV LED를 이용한 수처리 기술의 매력과 전망을, 산업용 조명·노광 장비 제조기업인 ORC제작소 이덕 박사는 첨단 전자회로기판의 노광 기술과 UV LED전망을 공유했다.
이어 송준오 LG이노텍 LED사업부장은 LG이노텍 제품과 향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LG이노텍은 살균용 UV LED 광출력을...
화학실험존에서는 학생들이 화학연구원으로 변신해 수처리 필터의 원리를 활용한 정수기 만들기 등의 화학실험을 경험했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화학놀이터를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사회공헌...
이온교환수지는 물에 넣어서 각종 불순물(이온)을 제거할 수 있는 작은 알갱이 형태의 합성 수지다. 수처리를 비롯해 반도체, LCD, 의약품, 설탕, 전분당 등 생산 과정에서 미세한 불순물까지 제거해야 하는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인다.
삼양사는 1976년 울산공장에서 이온교환수지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4년에는 차세대...
아쿠아텍 차이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처리 산업 전시회다.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멤브레인, 필터 및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산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삼양사는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신규사업’이라는 삼양그룹의 성장 전략에 맞춰 반도체 및 LCD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용 이온교환수지를 중점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전시회에서...
휴비스워터는 고리·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월성·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울진·신울진 원자력발전소, 영광원자력발전소 등에 복수탈염설비, 약품주입설비, 해수전해설비, 원수전처리 및 순수처리설비 등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발전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 화학 등 산업플랜트의 수처리 및 폐수처리 그리고 해수담수화 분야로...
AOP 성능평가방법은 물 재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유해물질 제거 공정에 대한 처리효율 측정방법을 표준화하는 기술이다.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처리 시스템의 성능평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캐나다, 프랑스 및 일본 등 14개국 50여명의 물 재이용...
비츠로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상하수도 플랜트 및 수처리 운영 등의 물 관리사업과 화력 및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송ㆍ변전 등의 전력사업, 전자정부 및 스마트 시티, 지능형교통체계(ITS) 등의 공공 시스템통합(SI) 분야의 인프라 개발 및 고도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산권 국가인 베트남 인프라 개발 경험이 부각되며 남북...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실적에 큰 보탬이 된 IT 시장에서 투자 둔화가 예상되지만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춘 신재생 관련 DC(직류) 전력기기 매출을 확대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화 역시 국내 기계장비, 수처리 시장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G화학은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해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의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306㎡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포장재, 식품용기 소재, 자동차 내ㆍ외장재 원료 등의 제품들을 선보여 중국 플라스틱 시장 선점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SK종합화학과...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해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 미팅 라운지도 2층까지 확대하여 지난해 대비 50% 가량 늘어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LG화학 측이...
상하수 등의 수처리 분야부터 발전과 석유 화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회전 타입의 액추에이터로 게이트 밸브와 글로브 밸브, 수문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TX시리즈는 대형 LCD 창을 통해 인식률 높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커버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리모콘이나 무선기기를 통해 세팅할 수 있다.
한편, 러시아 극동개발을 담당하는...
LG화학 측은 이를 통해 △기초소재부문의 고부가사업 및 관련 원료 확보를 위한 신ㆍ증설 △자동차전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 양산 대응 및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기반 확대 △소형 및 ESS 전지 경쟁 기반 강화 △기능성 필름 및 수처리 역삼투압(RO)필터 등 성장사업 육성 △고용량 양극재 제품 경쟁력 확보 등 핵심사업 및 신성장동력 분야의 역량 강화 등을 진행할...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편광판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처리 사업, 기능성 필름 등 신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세계 1위의 편광판 사업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현지에 편광판 라인을 지속적으로 증설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수처리 사업은 작년 6월에 이집트 최대인...
기존 공법에 비해 부지와 처리조의 용량을 축소시켜 설치비를 절감했고, 동시에 에너지의 소모량도 줄였다. 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방류수 수질 기준에 따라 기존 공법들을 대체하는 미래 하수처리기술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롯데건설과 태영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