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티켓링크 홈페이지서 할 수 있다. 기록부문 500명, 베스트드레서 130명 등 총 6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1251개의...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가 6일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2019 LOTTE WORLD TOWER INTERNATIONAL SKY RUN)'를 개최했다.
수직 마라톤 대회, 즉 스카이 런(SKY RUN)은 매년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세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총 11개 공식 대회 중 이 대회가 사실상 개막 행사가 됐다....
2003년 시작된 이 행사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이다. 올해는 630여 명이 1251개 계단(249m)을 올랐다.
기록경쟁 부문 남자부에서는 8분 7초를 기록한 김두진 씨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자는 11분 47초 만에 정상에 오른 김미연 씨였다.
베스트드레서 부문에서는 '슈퍼 마리오' 복장을 하고 5명의 친구와 함께 완주한 참가자들이 상을...
롯데월드타워의 스카이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국제수직마라톤협회(ISF)가 인증한 VWC(Vertical World Circuit) 대회 중 세계 최고 높이, 최다 계단을 오르는 대회다.
참가비 가운데 대회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사용된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몰은 2014년 10월 오픈 이후 꾸준히...
2018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이 5월 13일 열린다. 총 참가인원은 1500명이며, 경쟁부문 엘리트 선수들과 기업 참가자를 제외한 일반인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1400명이다.
5월 13일 개최되는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2917계단을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다....
측은 초고층 빌딩이 갖고 있는 상징성과 함께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대규모 마케팅 행사들도 일조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밤 약 100만명의 시민이 관람한 ‘타워불꽃쇼’를 시작으로 국제 공인 수직마라톤대회인 ‘스카이런’,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스위트스완’, 김자인이 도전한 ‘123층 타워 빌더링’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심을 모았다.
롯데물산은 23일 개최된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스카이 런)’ 선수 경쟁 여자 부분에서 호주 출신 수지 월샴 선수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한국 최고층 빌딩(123층·555m)인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해발 500m, 총 2천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경주로 국내외 972명이 참석했다. 경주는 오전 9시부터...
수직높이 249m인 63빌딩의 1251개 계단을 오르는 이색 수직마라톤 대회다.
현재까지 최단시간 계단오르기 기록은 남성이 7분15초, 여성이 9분14초다. 선착순 450명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한화생명은 남·녀 기록경쟁부문, 이색복장 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자에게 플라자호텔 숙박권, 63스퀘어 연간 이용권, 갤러리아 면세점 선불권 등을...
특히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건배를 제의하면서 건배사로 '당' '청'을 외치기도 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임기 중 목표에 대해 "옛날처럼 이념의 대결이 아니라 실용적인 가치 속에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당이 돼야 한다"면서 "서민부담을 낮추는 모든 법안과 정책에 집중하면서 '민생 마라톤'을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랜드마크 72는 지난해 한류스타 송승헌, 김태희의 기자회견과 팬미팅 장소로 활용됐고, 국내 63빌딩에서 개최됐던 행사와 동일한 국제수직마라톤 대회, 한베20주년기념 교류행사 등 각종 국제행사가 열리는 단골 장소로 베트남 하노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베트남 ‘랜드마크72’에서 ‘제1회 2012 경남 수직마라톤’(Vertical Run)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스포팅퍼블릭(홍콩) 주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500명 이상이 참가해 랜드마크72의 최상층인 72층(1820계단)까지 계단을 빨리 뛰어 오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1등은 10분06초를 기록한 벨기에 국적의 오마르벡카리로서...
물론 사내에 배드민턴, 산악회, 마라톤 등 다양한 동호회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회는 단연‘탁동’이다.
회장을 맡고 있는 노홍근 차장은 “회사의 모든 부서와 모든 직급이 다 모이는 유일한 동호회이기 때문에 회사내 인맥 쌓기에는 최고”라며“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서너명도 벌써 입회원서를 냈다”고 귀뜸했다.
이테크건설은...
구 회장은 '희망탐험기금'에 앞서 '희망마라톤기금'을 적립해 오고 있기도 하다. 마라톤 마니아로 잘 알려진 구 회장이 2004년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하면서 부터 달린 거리 1m 당 100원을 출연해 조성하고 있는 것.
구 회장이 완주한 마라톤 경기만 해도 풀코스 9회, 하프코스 20여회에 달해 지금까지 총 4000여 만원의 기금을 직접 모았고, 여기에 임직원의...
특히 시멘트-레미콘-모래-골재로 이어지는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병행, 단시간에 업계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 회장은 국내에선 보기 드문 철인(鐵人)경영자로 통한다. 철인3종 경기 또는 트라이애슬론이라 불리는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쉬지않고 달려야 하는 경기다. 유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