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 보급 사업을 3년째 이어간다.
20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 보급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 보급사업’은 2018년부터 현대차그룹이...
토요타코리아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18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고,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제품군을 강화했다.
2022년형 뉴 캠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캐딜락 CT4 클래스’가 개막됐다.
17일 캐딜락코리아는 "전날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가 개막전을 열고 2021시즌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구간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방식이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명기'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7일 벤츠 코리아는 내달 말까지 전국 23곳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17일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달 말까지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0/21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DS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위에 오른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Jean-Eric Vergne)’는 베스트 랩을 달성하며 중요한 1포인트를...
정만기 KAMA 회장은 “환경부와 지자체의 추경을 통한 보조금 추가 확보 노력은 하반기의 보조금 우려를 불식시켜 줄 것”이라면서도 “선착순 지급 등 현행 보조금 집행방식이 국산차와 수입차 간 역차별을 초래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속해서 관찰하면서 필요하면 제도개선도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전체 내수는 개별소비세 효과 감소 등으로 인해 3.8% 감소한 16만 1097대를 기록했다. 작년 3~6월 개소세 감면율은 70%인 반면 올해 1~6월 개소세 감면율은 30%로 줄었다.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량은 12.1% 늘었다.
자동차 생산은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11.8% 증가한 32만 3644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은 작년 대비 99.9% 증가한 20억 4000만 달러다.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 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성능과 주행 안전성 등 전 부문에 걸쳐 최고 점수를 획득, 영예의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메르세데스-벤츠 EQC는 퍼포먼스 대상에 선정됐다. 중형 SUV인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9년 10월 처음 출시됐다.
퍼포먼스 대상은 주행 안전성과 성능, 조향 편의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EQC는 실차 시승 평가에서 계기 조작성, 핸들링, 가속 성능, 제동 성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두루...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효율성 부문을 평가한 베스트파츠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배터리 제조사를 선정해 베스트파츠상을 수여했다.
전기차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배터리는 중대형 크기의 리튬이온배터리다.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하며 전기를 생산해 충전과 방전을 할 수 있는 2차 전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외국계 3사는 올해 내내 수입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판매량을 지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난달 판매량은 8430대로 △한국지엠(5470대) △르노삼성(5466대) △쌍용차(3318대)보다 많았다. 일각에선 국내 자동차 시장이 현대차,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위주로 재편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만기 자동차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BMW를 중심으로 한 유통사업부문도 수입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이 42.6%가 증가한 3798억 원을 기록했다. SUV 차량인 BMW X시리즈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7% 증가했다. 상사부문도 1분기 영업이익 35억 원으로 흑자전환하며 힘을 보탰다.
1분기 건설부문 수주 규모는 1조757억 원이다. 이는 연초 수립한 목표액(3조1100억 원)의 35%에...
‘S-클래스’는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칭호다. 특별함, 최고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이름에 걸맞게 브랜드 최고의 기술력과 주행 성능, 고급스러움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1951년 첫 출시 후 세계적으로 400만대 이상 팔리며 대표적인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9만74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 증가했다. 1~4월 누적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이 가운데 독일 브랜드 판매량은 6만9153대로 시장 점유율 70.9%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37.3% 늘어난 수치다. 판매된 수입차 10대 중 7대가 독일 브랜드인 셈이다.
독일 고급차 ‘빅3’...
랜드로버가 재난대응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4부작 가운데 첫 번째 단편을 공개했다.
7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따르면 랜드로버 글로벌 본사는 국제적십자사 등과 함께 재난대응을 주제로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총 4부작 가운데 첫 번째 단편이 지난 5일 SNS와 동영상 포털 등을 통해 공개됐다.
1부 주제는 ‘인도주의자들의 활약’이다. 여기에는 적십자...
3% 증가했다. 하이브리드는 7082대로 3.3배로 늘었다. 가솔린(1만2537대)은 8.6% 감소했고, 디젤(3638대)로 41.8% 감소했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3월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250(1499대)이 차지했다.
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전월보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만7297대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누적으로는 7만1908대로 31.5%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는 전체 휘발유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고급휘발유의 비중이 늘었다"며 "올해는 전체 수요가 회복세인 상황에서도 고급휘발유 비중이 더 많이 증가한 것을 보면 그만큼 수입차가...
국산차와 수입차 시장에서 새 기술이 등장했고, 정부 보조금 정책 변화에 따라 유행도 달라졌다.
◇다양한 형태로 엔진에 힘 보태는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는 형태가 다양하다.
애초, 엔진과 바퀴 사이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힘을 보태는 방식이 대세였다. 일본 토요타가 개발해 특허를 쥐고 있던 시스템이다. 이후 앞바퀴는 엔진이, 뒷바퀴는 전기모터가 돌리는...
지프(Jeep)가 도심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프 컴패스는 2018년 완전변경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지프의 콤팩트 SUV다.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솔라 컨트롤 글래스와 실버 사이드 루프 레일,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LED 시그니쳐) 등 한층 진화한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올해 여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한 종의 모델로 우선 출시되며, 4월 말 국내에 공식 출시한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라인업에 합류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닌 세단 부문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