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 개막

입력 2021-05-17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대 챔피언에 드림 레이서 김문수, 1~2위 0.6초 차이 접전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캐딜락 CT4 클래스’가 개막됐다.

17일 캐딜락코리아는 "전날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가 개막전을 열고 2021시즌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구간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방식이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명기'인 최고출력 240마력의 직렬 4기통 2.0ℓ 싱글 터보(트윈 스크롤) 엔진을 얹었다.

1라운드는 경기 초반 젖은 노면에 차가 미끄러지며 리타이어한 함승완 선수(No.1, 라온 레이싱)를 제외한 11명의 선수가 첫 공식 구간기록을 기록했다. 특히 1위부터 4위까지의 기록 차이가 불과 1초 안팎일 만큼 접전을 펼쳤다.

경기는 김문수 선수(No.70, 드림 레이서)가 2분 39초 262의 구간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김재익 선수를 0.609초 차이로 앞지르며 ‘캐딜락 CT4 클래스’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캐딜락 CT4 클래스’는 △6월 13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 △11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4번의 추가 라운드를 진행해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1,000
    • -1.4%
    • 이더리움
    • 4,542,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3.79%
    • 리플
    • 3,039
    • -1.52%
    • 솔라나
    • 198,600
    • -2.55%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2.01%
    • 체인링크
    • 20,600
    • -1.34%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