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빅데이터 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 공유경제 기반 구축에 내년 19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빅데이터 활용의 기반이 되는 AI 기술 고도화와 관련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에 1300억 원,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서 수소의 단계별 밸류체인 구축에 1100억 원, 핵심인재 1만 명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도입에 90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추진단은 수소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출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국제협력과 수소 지식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확대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까지 수소에너지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경제성을 확보해 이후부터는 이른바 ‘수소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연구 분석한 ‘수소 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 도 현장에서 발표됐다.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050년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발전 및 분배 등 전력 생산 분야와 저장은 물론 운송, 건물, 산업 원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립형 지방화토대 구축의 심장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하이드로젠파워에서 수립하는 '수소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 기술로드맵(TRM)'은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관한 국내·외 시장 및 기술동향을 분석하여 개발목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재료기술 및 생산기술의 조기 확보를 위한 결집력 있는 산·학·연 협동...
태양광, 풍력, 수소ㆍ연료전지, 석탄이용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재생에너지가 신성장동력과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전년대비 60% 증액한 1944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8월말까지 기술개발계획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중점지원할 기술개발 대상분야는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전략기술개발...
아울러, 업계가 강화되는 연비기준을 충족시켜 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 정책 로드맵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차·수소연료전지차 등 고연비·친환경 차량에 대한 기술개발 및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자부에서는 이를 위하여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며, 관련 전문 연구용역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