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러스는 순도 99.99%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후 지난 13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마쳤다. 50톤 7기, 40톤 4기 반응기를 포함해 원료 투입구부터 완제품 생산 공정까지 세척하는 등 양산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달 말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술자들의 방문과 다음달 중순 리튬 첫 생산을 앞두고 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리튬 가격이 연일...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2018년에 인수한 살타 주(州)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 인근에 연산 2만5000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상업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2단계 투자사업을 승인하는 등 추가 투자를 통해 2028년까지 아르헨티나 10만 톤, 2030년까지 전 세계 30만...
리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글로벌 리튬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과 함께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튬플러스는 전날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서 99.99% 고순도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리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연간 약 4000억 원 규모의 매출액과 30%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리튬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
리튬플러스는 13일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서 수산화리튬 제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 연산 3600톤 규모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장이다.
리튬플러스는 장비 점검, 시험생산 등 양산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본격 양산이...
SK온은 글로벌 리튬으로부터 공급받은 리튬 정광을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할 양극재 파트너를 추후 물색할 예정이다.
이번 레이크 리소스와의 계약과 같이 미국과 FTA를 맺지 않은 국가에서 채굴되는 광물 같은 경우라도 SK온은 구매 뒤 협력사를 통해 북미 등에서 정제하여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진숙 SK온 전략담당은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일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2단계 투자사업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의 북미 지역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다"며 "국내외 고객사들의 리튬...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Electra), 아발론(Avalon), 스노우레이크(Snowlake)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코발트·수산화리튬 등을 공급받기로 했다. 2025년부터 5년간 아발론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5만5000톤을, 10년간 스노우레이크가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20만톤을 공급받기로 했다. 수산화리튬은 고성능·고용량...
대우조선해양이 검증한 OCCS 기술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 일부를 흡수제인 수산화나트륨(NaOH) 수용액을 통해 흡수시켜 광물 형태로 바꾸고, 흡수액은 재생해 이산화탄소 흡수 과정에 재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광물의 형태로 저장해 입항 후 육상에서 하역 처리하거나, 현재 수행 중인 해양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달 22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광물업체인 일렉트라, 아발론, 스노우레이크와 각각 MOU를 맺고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코발트·수산화리튬 등을 공급받기로 했다. 캐나다는 코발트, 니켈 등 핵심 광물 31종의 원료를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현재 LG컨소시엄(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화유 등)은 전기차 밸류체인...
예컨대 광물 상태로 채굴된 리튬이 배터리 제조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고순도의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정제돼야 하는데, 정제리튬의 최대 공급원이 바로 중국이다.
현재 배터리 제조 과정은 칠레나 호주, 아르헨티나 등 원광을 다수 보유한 특정국에서 광물을 채취해 중국에서 정제와 제련을 거친다. 그 뒤 가공된 소재를 수입해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전기차에...
리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배터리용 99.99% 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다.
리튬플러스 금산 제1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 동 면적 9420㎡ 규모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 설립도 논의 중이다.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어지고,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이...
이는 리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따른 상승세로 보인다.
전날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485.5위안(약 9만7285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미래나노텍의 계열사 미래첨단소재가 2024년까지 대구 본사 인근에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짓고 생산설비를 확충한다는 소식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는 이번 승인으로 활용도 낮은 탄산리튬을 순도 99.99%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으로 정제해 국내 3대 배터리사 중 한 곳에 판매할 예정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순도 수산화리튬의 국내 생산이 최초로 이뤄지게된다.
조달청은 리튬, 망간, 바나듐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필수적 희소금속 9종을 비축하고 있다. 이번에 대여하는 탄산리튬도 국가적...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Electra) △아발론(Avalon) △스노우레이크(Snowlake) 등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코발트ㆍ수산화 리튬 등을 공급받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렉트라와 2023년부터 3년간 황산코발트 7000톤을 공급받는다. 일렉트라는 북미 지역에서 황산코발트를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공급 업체다.
또 2025년부터 5년간 아발론이...
이브이첨단소재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리튬플러스가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7월 리튬 소재 전문 기업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50억 원)를 투자한 바 있다. 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25억 원을 제외한 금액을 주식으로 전환하게 될 시 500만 주를 취득해...
셀피글로벌은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 양산이 시작되면 40억 원 규모의 첫 생산품은 자회사 플러스메터리얼즈가 납품할 것"이라며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이 본격적으로 양산될 경우 셀피글로벌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날 리튬종합소재전문기업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의 사용승인을...
이날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의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장에는 총 500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동 면적 9420㎡ 규모다.
앞서 7월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플러스의 공장설비 구축에 전략적투자자(SI)로 50억 원을 투자했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리튬종합소재전문기업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의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산 공장을 위해 회사는 총 500억 원을 투자했다. 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동 면적 9420㎡ 규모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양산한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회사는 사용승인 후 가동과 함께 국내...
22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Electra) △아발론(Avalon) △스노우레이크(Snowlake) 등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코발트ㆍ수산화리튬 등을 공급받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렉트라와 2023년부터 3년간 황산코발트 7000톤을 공급받는다. 일렉트라는 북미 지역에서 황산코발트를 정제할 수 있는 유일한 공급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