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사는 인도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락사이와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락사이는 글로벌 바이오·화학·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화학공정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한편 이엠앤아이는 전일 하한가로 마감했다. 오늘 오전에도 -27% 이상 내리는 주가를 기록 후 하락폭을 만회 중이다.
리튬플러스는 16일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1.4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600kg에 이은 두 번째 출하다.
리튬플러스는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매 중 1톤은 황화리튬(Li2S)을 생산하는 A사로 이뤄졌다. 지난달 31일에 초도품을 판매한 B사에도 추가로 400kg을...
이엠앤아이가 인도의 최대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락사이와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락사이는 글로벌 바이오ㆍ화학ㆍ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화학공정 연구개발(R&D)을 수행한다.
16일 이엠앤아이에 따르면 최근 인도 락사이와 유수수산화리튬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까지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포스코 소속 포스코홀딩스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수산화리튬) 생산업체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LS 소속 LS전선은 전기차 부품(세각선) 제조업체인 LS이브이씨를 신설했다.
주력 사업 분야에 집중을 위한 계열사 간 동종 사업 흡수합병 사례도 많았다. KT 소속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케이티시즌은 동종 사업자인 티빙(CJ 소속)에 흡수합병됐다.
한화...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핵심소재인 유수수산화리튬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해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는 “올해 주권매매 거래 재개까지 법무 비용, 내부회계관리시스템 고도화 작업, 각종 평가를 위한 회계비용 등 많은 비경상적 지출이 있었다”며 “올해는 경영과 사업이 완전히 안정화된 만큼 더욱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의 전체 수입액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산 핵심광물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호주와 핵심광물 협력에 나섰다.
30일 이 장관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마크 메그완 서호주 총리와 만나 핵심광물,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리튬플러스의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국내시장 공급이 시작된다.
30일 리튬플러스에 따르면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국내 전고체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에 판매한다. 배터리등급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전량은 자회사인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판매된다.
계약 상대방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작년 수산화리튬 대중 수입 비중 87.9%코발트·천연흑연도 대중국 의존도 높아져국내 배터리 기업, 새 공급망 확보 총력전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코발트 등의 대(對) 중국 수입 의존도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배터리 광물 요건 시행을 앞두고 핵심 광물의 공급망 의존도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니켈 전체 공급이 과잉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칭산 등 생산업체들이 페로니켈(니켈철)과 수산화니켈 등 니켈 중간재 생산을 늘려온 영향이다. 그러나 정제 니켈은 수년째 공급 부족 상태였는데 칭산의 계획이 이에 대한 불안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시장에 새 변동성을 촉발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칭산은...
동시에 호주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정제공장을 건설한 최초의 사업자이기도 하다.
새 계약은 톈치리튬 전체 사업 규모에 비해선 작은 편이지만,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전기차 생산을 위해 배터리 금속 공급을 간절히 원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터라 의미가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수산화리튬은 톤당 7만5035달러로 177% 상승했다. 올해는 리튬 공급량(95만 톤)이 수요량(82만 톤)을 넘어서면서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니켈은 지난해 4월 톤당 7900달러를 정점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니켈 가격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발트 역시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하락세가 전망된다....
리튬종합소재기업 리튬플러스는 조달청에서 대여받은 수산화리튬 원재료를 입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입고 물량은 290톤이며 입고 절차는 4일 간 진행된다. 입고된 원재료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해 투입한다.
지난 26일 조달청은 코발트, 리튬 등 보유 중인 희소금속 9종에 대해 비축물량 관리 일원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알려졌다....
리튬종합소재회사 리튬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배터리 등급의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10월 13일 추부공장 준공 후 장비 점검 과정을 거쳐 10월 19일부터 본 가동에 들어갔다. 두 달여 만에 초도품 생산에 성공했다.
이번에 생산한 배터리 등급 수산화리튬은 자체 성분분석 결과 순도 99.995%에 달하며 배터리용...
하이드로리튬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조달청으로부터 수산화리튬 원재료를 대여받는 계약에 대해 담보를 제공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리튬플러스는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해 부산지방조달청이 비축 중인 탄산리튬 290톤을 대여받는다. 하이드로리튬은 해당 대여계약 보증을 위해 약 234억 원의 예금을 담보로 제공한다.
지난 9월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은 리튬플러스가 이날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에 나섰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리튬플러스 소식 등으로 수산화리튬 가격 안정세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어반리튬도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에이아이더뉴트리진(14.91%)이 상한가를...
리튬 종합소재기업 리튬플러스가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원료 투입에 나섰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공장에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10월 13일 국내 최초로 자동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전웅 대표이사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이차전지 제조에 필수적인 8대 광물 중 산화코발트·수산화코발트(83.3%), 황산망간·황산코발트(77.6%), 산화리튬·수산화리튬(81.2%), 탄산리튬(89.3%), 황산니켈(59%) 등 5개 품목에서 특정국 의존 비중이 경쟁국 대비 가장 높았다.
한국의 경우 핵심광물별 수입 1위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을 낸 값이 77.1%로 집계됐다. 일본(66.5%), 중국(60...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 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 기술을 결합한 국내 합작법인을 내년 중 설립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 플랜트를...
3사는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혼합물(MHP)’ 생산공장을 짓고, 오는 2024년 3분기부터 연간 순수 니켈 3만 톤에 해당하는 MHP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약 43GWh, 전기차 기준으로는 약 6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니켈 뿐 아니라 전구체 등 원소재...
CTT리서치는 이날 대보마그네틱이 수산화 리튬 양산을 본격화하고 전자석탈철기(EMF)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엔젯은 전일 대비 29.86%(3150원) 오른 1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젯은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잉크젯 프린팅 수요 증가 전망 등이 오름세를 견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