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쇼박스, 공시불이행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씨엔플러스,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일경산업개발, 공시번복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조회공시] 지트리비앤티, 주가급등 관련
△삼일기업공사, 45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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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쇼박스였다. 쇼박스는 4.12%(240원) 하락한 5590원, 영화 관련주로 분류되는 덱스터도 0.42%(30원) 떨어진 7120원이었다.
매니지먼트 관련주도 하락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49%(300원) 하락해 8300원, 에스엠은 2.32%(700원) 감소한 2만9500원, 큐브엔터도 1.19%(25원) 떨어진 2080원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갓세븐...
51%(20원) 떨어진 3930원, 에스엠은 0.17%(50원) 하락한 2만9600원이었다.
반면 영화 관련주들은 소폭 상승했다. 쇼박스는 1.04%(60원) 상승한 5810원, NEW는 0.72%(50원) 오른 7010원이었다. 올 하반기 최대 실적 창출이 전망된 CJ E&M은 이날 외국인이 75억원 순매수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0.27%(200원) 상승한 7만3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0.42%(10원) 증가한 2390원, 키이스트는 0.24%(5원) 늘은 2060원이었다.
그렇지만 영화 관련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넛잡2' 제작사 레드로버는 3.17%(120원) 하락한 3665원이었다. 쇼박스의 종가도 57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4%(90원) 떨어졌고, NEW는 6960원으로 0.71%(50원) 감소했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도 1.92%(110원) 오르며 5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쇼박스를 제외한 CJ CGV, CJ E&M, NEW 등 영화 관련주는 하향세를 보였다. CJ E&M은 1.69%(1200원) 떨어진 7만원, CJ CGV는 0.48%(300원) 감소한 6만2600원, NEW는 0.57%(40원) 하락한 7010원으로 장을 마쳤다.
매니지먼트...
5%(85원) 떨어진 3315원이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의 하락율은 1.79%(25원)으로 종가는 1375원이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1000만 관객 돌파에도 쇼박스는 2.55%(150원) 추락하며 57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다만 극장 관련주인 CJ CGV는 2.48%(1500원) 오르며 6만2000원, 제이콘텐트리도 0.25%(10원) 상승한 3960원을 기록했다.
올 여름 유일한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택시운전사’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8월엔 영화 ‘터널’의 흥행으로 52주 신고가 7340원을 경신했지만, 올해엔 ‘택시운전사’의 1000만 관객 돌파 예고에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채 5000원대 후반에 거래 중이다.
NEW는 1년 만에 주가는 40% 이상 하락했다. 올 하반기...
13%(80원) 오른 7140원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다른 영화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애니메이션 '넛잡2'의 제작사 레드로버는 4.21%(165원) 하락한 3750원을 기록했고, 10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택시운전사' 투자 배급사 쇼박스도 2.54%(150원) 떨어진 5760원이었다. CJ CGV도 0.17%(100원) 감소한 5만9900원이었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가운데 투자 배급을 담당한 '쇼박스'도 1.03%(60원) 오른 5880원이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전국 일일 시청률 34.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면서 제작사 IHQ도 1.78%(35원) 오른 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JTBC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제이콘텐트리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가운데, 투자ㆍ배급을 맡은 쇼박스가 문 대통령과 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브람슈테트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영화관에서 문 대통령과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여기에는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과 송강호, 유해진 등 주연배우가...
영화 관련주들의 약세 속에 영화 '택시운전사'를 투자 배급한 쇼박스만 1.39%(80원) 오르면서 5820원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의 1000만 관객 돌파가 가시화 되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예고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SM C&C도 1.98%(550원) 오른 2만8300원과 1.59%(55원) 상승한 3515원으로 장을 마쳤다....
영화 관련주인 NEW와 쇼박스는 각각 2.05(120원)% 하락한 5740원, 1.63%(130원) 떨어진 78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음원 관련주인 로엔은 3.83%(3300원) 하락한 8만2900원, NHN벅스는 0.94%(100원) 내려간 1만500원, 지니뮤직은 0.71%(30원) 감소한 4175원이었다.
엔터주들의 하락세는 코스닥 시장 투자 심리를 억누르고 있는 북한 리스크의 영향으로 해석되고...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과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등 호재를 전한 쇼박스와 JYP엔터테인먼트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쇼박스는 4.40%(270원) 떨어진 5860원, JYP엔터테인먼트는 3.78%(290원) 하락한 7390원을 기록했다.
CJ CGV, 큐브엔터,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등은 기관 투자가 외국인 매도세 보다 몰려 상승했다. 8.58%(38원) 올라 481원으로 장을...
영화 '택시운전사'는 5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군함도'와 함께 독과점 유탄을 맞은 쇼박스는 2.08%(130원) 하락해 6130원에 마감했고, 영화 '장산범'의 개봉을 앞둔 NEW는 0.37%(20원) 떨어진 8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 극장 관련주인 CJ CGV는 0.29%(200원) 하락해 6만8000원, 메가박스의 제이콘텐트리는 3.01%(130원) 하락한 41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렇지만 국내 박스오피스 관련 영화주들은 NEW가 1.50% 상승한 8140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하락세를 보였다. 쇼박스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도 0.95% 떨어진 6260원이었다.
박스오피스 2위 '군함도'의 CJ E&M도 1.38%, '군함도' 독과점 논란 직격탄을 맞은 CJ CGV는 0.58% 떨어지면서 각각 7만1600원, 6만8200원에 그쳤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 질주에 쇼박스 실적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7일 리딩투자증권은 쇼박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지난해보다 12.7% 하락한 1099억원, 영업이익은 15.7% 떨어진 129억원을 전망했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대비 역성장의 원인은 상반기 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 '택시드라이버'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첫 주말을 맞이하게 됐지만 투자 배급을 담당하는 쇼박스는 0.94%(60원) 하락한 6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17일 '장산범' 개봉을 앞둔 NEW 역시 0.12%(10원) 하락한 8020원을 기록했다.
'군함도'의 투자 배급을 맡은 CJ E&M은 0.14%(100원) 오른 7만2600원이었지만, '군함도'에 대한 기대...
영화 '택시운전사'가 '명량'의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뛰어넘었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려의 의견도 공존하고 있다.
4일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10% 상향한 7500원으로 조정했다.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은 2억원으로 적자 전환을 예상했지만...
개봉 첫날 강자 ‘군함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택시운전사’를 투자 배급한 쇼박스도 비슷한 상황이다. 호평 속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의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역시 흥행 특수는 맛보지 못했다.
휴가 시즌과 영화 성수기가 시작됐다. 그렇지만 엔터 업종 상승세는 지지부진하다. CJ E&M은 영화 ‘군함도’가 개봉한...